꿈꾸는 과학이라!

꿈꾸는 과학이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의 저자인 정재승 KAIST 교수가 만든 이공계 대학생들이 만든 글쓰기 공동체라고 한다.

과학의 즐거움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목표를 가지고 있단다.

자라면서 또는 어른인 시점에서도 엉뚱한 상상을 안해 본 사람은 없다고 본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너무나 기발하고 엉뚱한 의견에 내 아이가 과학자가 되지 않을까 은근히

희망을 품어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른들은 과학을 어려워한다. 과학을 힘들다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꿈꾸는 과학팀과 뭐가 다를까?

가장 큰 차이는 저들은 엉뚱하고,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과 함께 끈질기게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 생각들을 어떻게하면 가능하게 할까? 왜 불가능한지 과학적인 지식으로 설명을 할 수 있을만틈 끈질기게...찬사를 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그들의 사고 방법을 그대로 옮겨 놓아 우리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지식과 아울러 사고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음이다.

이 책을 읽고서 많은 이들이 정말 과학 재미있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