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지 말고 말하렴 >

 

 

아기를 키우며 아기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지

미리 책을 읽어보는 초보 엄마입니다 ^^

이 책을 선택하게 된건... 아직은 말을 못해 우는 우리 아기지만

언젠가 이렇게 자기 표현을 하는 방법을 교육해야 하는 시점이 올 것 같아

먼저 구입하여 읽어봤네요

 

유아 책들은 글이 많지 않아 쉽게 읽고 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남깁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림 몇컷과 같이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꺼예요~

아기곰의 별명은 징징이 무조건 하고 싶은게 있을 때나 잘못된 것이 있을때는 무조건 울기부터 합니다.

아기곰의 모습을 왼쪽! 오른쪽은 다른 동물들의 올바른 행동들에 대해 나타내고

아기곰의 안좋은 잘못된 모습을 확인시켜 주네요.

무조건 자신의 힘으로 하지 못하고 울고 보채기만 하는 아이들에게

잘못된 것을 교육할 때 쓰면 좋을 책이였어요!

 

 

이렇게 울기만 하던 아기곰이 생각을 바꾸네요~

아기곰은 생각 했어요! 울기만 하면 모든 할 수 없다는걸..

원하는 것은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울기부터 하는 아기곰이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이제는 울지 않고 의사 표현을 하는 모습에 엄마 곰은 칭찬을 해줍니다 ^^

올바른 모습에 대해 책에서 다 제시해 주니까 아이들도 보면서 쉽게 느낄꺼예요

 

 

아기곰은 울지 않고 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네요!

그래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따뜻한 색채와 귀여운 곰돌이의 이미지가 울기만 하는 아이들의 행동도 변화 시키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