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나나가 작아졌어요!

 

앗! 나나가 작아졌어요~

지은이는 가브리엘라 루비오 입니다~

스페인의 작가네요!

 

내용은 나나와 나노 그리고 마녀 티부르시아가 등장합니다.

일단 표지는 다음과 같아요! ^^

 

 

차례는 아래를 보시면!!

나나가 왜 작아졌는지 모르겠지만 나나가 작아졌다 다시 커지는 이야기

그 과정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 하실꺼예요!

먼저 나쁜 마녀 티부르시아 나나의 부모님이 안계실때

나나와 나노를 돌보는 일을 하지만! 전혀 돌보지 않고 괴롭히는 것을 즐기네요

마녀는 나나에게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나나를 괴롭힙니다.

나나를 향해 소리 지르는 마녀! 티부르시아 나나의 표정이... 정말 많이 놀라고 기가 죽어있는 모습이네요

그림이 간단하지만 역할들의 상황에 따른 표정이 정말 와닿게 표현된것 같아요

마녀가 소리 지를때 놀라며 기가 죽었던 나나는 점점 갈수록 작아졌어요...

나나를 커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을 다 써봤지만

나나는 커지지 않았죠...

우울해 하는 나나에게 나노는 누나가 얼마나 좋은지...

비록 작아지긴 했지만 누나의 장점을 나열하며 칭찬을 합니다.

그랬더니 나나는 다시 키가 커졌어요... 기존보다 더!

이 책을 읽으면서 칭찬의 중요성과 아이에게 자존감을 잃어 버리면 몸이 작아지고 위축된다는 의미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