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에 들어가며
우리집 큰아들 알콩군은 지금 8살입니다
초등학교1학년 이지요
어느날 문득 8살이
참 중요한 나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모든 것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는 알콩군에게
조바심내고 있는 꿈꾸는 책맘 ^^;;
조바심을 희망으로 바꿔보기로 했지요
그런 우리 모자지간엔 <나는 8살> 요책이 무척이나 도움이 됐네요
자자~~~그럼 책속으로 고고씽!!!! 할까요???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세계 여러 문자와 기호로 살펴보는 8살로 책은 시작됩니다
요 문자와 기호들을 보면서
이렇게 다양한 8살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는 ^^
(아이랑 요 페이지 펼쳐놓고
따라 그리기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나는 8살>에서는 8살에 얼마나 다양한 일들,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지금의 유명인사들 중엔 8살부터 남다랐던 사람들
(월트디즈니,피카소, 데이비드 카퍼필등 등)이 있는가 하면
8살에 시작한 첫걸음으로 나중 크게 성공한 이들이 있습니다
<나는 8살>에서는
8살에 해야할 32가지의 일들을 제시해줍니다
알콩군...이중 열가지 정도는 하고 있지만
나머지 22가지는
앞으로 해야할 숙제인듯 ^^
8살에 해야할 32가지의 일들중
꼭~~~함께 이루고 싶은 일은
가족과 함께 야영가기랍니다!!!
요 32가지의 일들 목록으로 만들어 놓고
벽한켠에붙여놯다가
꼭꼭 아이와 함께 이뤄보고픈 생각이 들었답니다!!
(버킷리스트처럼 말이죠~)
8살은 무엇을 이루기에 너무 어린나이도 아닙니다
실제로 8살에 왕위에 오른이도 있기 때문이죠
8살은 책과 그림이 혹은 영화가 드라마가 좋은 나이일 수도 있습니다
8살은 학생이 아니라 누군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 수도 있습니다
8살은 어른이 우리가 보기에 적고 힘도 약해보이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것 같은 나이이지만
어쩌면 58살 어른보다 지혜로울 수 있고
28살 형보다 용감할 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뒷부분에
이렇게 책속 실존 인물들의 일생에 대해서
간략한 인물사전이 있어서
그들의 일생을 일목요연히 정리해보며
8살의 나이에 대한 의미를 한번더 새길 수 있습니다
<나는 8살> 워크북을 활용해보았어요
여덟살에 해야할 32가지를 실제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이랍니다 ^^*
일주일에 최소 두번이상은 요 워크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려구여~
요날은 내가 잘한일 칭찬해보기를 했어요
1. 밥을 잘 먹어요
2.학교를 혼자서 가요
3.동생 밥을 먹여요
(-,,- 3번은 어쩌다 한번했는데ㅋㅋ)
요 세가지를 함께 읽어가며 칭찬해주었답니다 ^^
여기선 운동하는 모습 그림그리기 였는데
그림 그리기 싫다하는 알콩군을 위해
태권도 1품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붙이라고 했네요
태권도를 다니는 알콩군의 의욕향상을 위해서 ^^
(붙이고나서는 무척 자랑스러워 했답니다 ㅎㅎㅎ)
워크북을 잘 활용하면
글짓기 실력에도 자존감향상에도
무엇모다 다양하고 뜻깊은 경험 체험에
무척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8살 마지막달인 12월에 요 워크북놓고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이야기 나눠도
의미 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평을 마치며
이 책을 함께 읽어가며
부모입장에서 8살의 위대함을 깨닫고
8살에 직면한 알콩군은
8살에 무얼해야할지를 깨달았답니다~
앞으로 8살이 될 아이들
8살이 된 아이들
8살이 지난 아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책 <나는 8살>
부모와 함께 읽어가며 8살의 위대함 속으로
빠져 들기를 권합니다 ^^
나는8살,
국민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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