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접하게된 이유는 영화 예고편을 보고서 인터넷에 쳐보니

원작이 소설이라는걸 알게되어서다

먼저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려고했는데 책을 1월에 구입하고선

읽기 시작한건 3월이되어서다 처음에 책장을 펼쳤을땐

좀 지루한감이 있는가 싶어서 살포시 책을 덮었는데

다시 읽기 시작하니 왠걸! 재미있다 저녁늦게읽어서 여기까지만 읽고자야지하는데

자꾸 조금씩 내가 생각했던페이지보다 더 읽고 자게되버리는 작품

중간에 내게 일이 잇어서 멈칫해버리는 바람에 한달이나 걸려 1부를 다 읽긴했지만

밀레니엄 매력적인 작품인것엔 틀림없다

미카엘과 베네르스트룀의 싸움에서 미카엘이 패하고나서

미카엘이 헨리크가문의 미스테리한 사건을 파헤치는데 엮이고서

몇십년전의 연쇄살인 사건과 연결이 되어진걸 알고

서서히 그 진실에 한발자국 한발자국 다가가게 된다 1부 1권서는

거의 미카엘 혼자서 다가가지만 2권서 부터는

천재해커 리스베트와 콤비가 되어서 좀 더 속도를 내어 진행되어가서

연쇄살인범의 정체를 알게될때 그리고 하리에트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았을때

어느정도 진행부터는 나 스스로도 범인이 짐작가고 하리에트가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이 갔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밀레니엄에서의 보물은

리스베트! 외관상으로는 아 이여자 날라리잖아이러지만

읽다보면 리스베트의 매력에 끌려들어가 멋진 여자라고 인식하게되었다

그리고 미카엘 리스베트 콤비의 다음이야기 2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