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때 수학의 정석을 수학의 바이블로 생각했었다.아들이 보는 책을 주문하다보니 낯익은 성지출판사라... 70년도 초의 공부가 생각납니다. 중학교 교재이지만 과거와는 다른 편집입니다. 다른 수학 학습서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성지출판사의 책인데 하고 감히 추천해봅니다. 체제는 어느 수학교재나 다름없이 오십보백보입니다.자기주도적인 학습은 다 가능합니다. 개념부터 꾸준히 반복해서 하루 1시간정도 할애하여 공부함이 바른 공부길이라 봅니다.교재가 나빠서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정의를 충실히 생각하느냐가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