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꿈을위해 공부에 미쳐라....

정말 원대하고 거대한 꿈을 가진 수지양의 책을 읽으면서 거대한 섬에 봉착된 느낌이 들었다.

어린나이에 자기의 꿈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고....그 꿈을 향해 항해 한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난 적어도 알고 있기 때문에...수지양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옛날 사람이 아닌 지금 현대에 살고있는 수지양의 꿈을 꾸는 이야기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죽을 만큼 노력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우리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다....

부모님들도 수지양의선택과 판단에 맡긴다는 것이  대단한 양육 방법이 아닌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난 우리아이에게 무언가?

난 우리아이에게 길를 잘 인도 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겨서 마음이 바빴다..

내 운명의 주인은 나다,나는 내 영혼을 지배한다-시인 헨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며 내가 힘들때 언제나 나의 마음을 지배하는 말이다

주인공은 어떻게 해서 이런 강인함과 탁월한 선택과 자기가 나아갈길을 잘 할 수 있을까?
아마도 부모님의 자유스러운 자녀 교육의 한 일원일까? 참 궁금하다....주인공도 가족의

사랑과 믿음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을 했지만...정말 대단하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주인공의 철저한 자기 대처법과 계획 ,,,...,,,그리고 그 계획에 자기를

맞추어 나간다는 것이 어린나이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우리아이도 이런 강한 여자가 되었으면

하는 엄마의바램이다. 조그마한 일에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여자이기를 나름 바래본다. 이 책을 보기 전에 울 아이랑 왜 공부는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엄마:니가 80살 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아마 너희들 세대는 좋은 것들이 많아서 홀 오래 산다고 해도...

지금 네가 몇살이니?

딸: 11살 요

엄마: 그럼 대학때까지 예를 들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몇년을 공부하니?

딸 :한 20년쯤...

엄마: 좋아 그럼 지금 11살이니까 그럼 9년 밖에 안 남았네... 그렇다면 80평생중에 9년은 넘 짧다고 생각하지않니?

딸:......

엄마:잘들어라...지금 공부하기 싫다고 안하면 너의 인생은 아마 아무도 모를 곳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9년만 공부한다면 네가 원하는 것 네가 원하는 곳 네가 원하는 것을 아마 가지지 않을까?

열심히 해서 물론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지금현재 하고 있는 것에 때한 꿈을 가지라는 거지?라고 하면서

열심히 이야기 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죽을 힘을 가지고노력을 한다면 그 꿈은 이루어

지지 않을까?나도 생각해본다..아직 울 아이는 어리지만 주인공은 이때 국제 변호사를 꿈꾸어 왔지만,,

울 아이는 아직 이런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주고 보여 주면서 세상에는 이런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 너희 또래에도 많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다...

주인공 처럼 받혀 주는 능력이 되지 않는 부모이지만 그래도 꿈이라도 우물안에 개구리가 아닌 세상 넓은 곳에서도

잘 적응하는 가슴은 따뜻한 머리는 냉철한 사랑을 가진 예쁜여자로 커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항상 첫번째가 되어라

다른 사람보다 앞서 행동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마라-마거릿대처 아버지의 교육이념...

저도 언제가 읽은 듯한 이야기라 항상 울 아이에게 말하곤 하는뎅...우리 아이도 주인공 처럼 원대한 꿈을 펼치고

드넓은 세상을 가질 수 있을까?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후배님들이 수지양에게 질문하는 내용은  현실과 맞닿은 문제인지 참 공감이 가고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목마름의 해소가 되기도 했다...

주인공의 마지막 종착역인 국제 변호가가 되기를  그리고 꼬옥 수지양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기를 바래요.

좋은 음악도 감사하고 그야말로 리얼...그리고 많은 정보가 제공되어지는 현실감있는 글감들이 나에게는 최고의 정보이였다

감동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공부하면서 힘들 주인공의 모습이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아닐까 싶다.

김 수 지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