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가는 아이들은 부모만큼이나 불안은 느낍니다.

부모는 아이 성적 때문에 불안해하고 아이는 과목이 많아지고, 공부하는 방식이 달라져 불안을 느낍니다.

이렇게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은 만들어 졌습니다.

아웅다웅 사이가 좋지 않은 이란성 쌍둥이 고인돌과 고알라의 꿈의 여행을 통해 학교생활이 초등학교 때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야기를 해 줍니다.

실제로 중학교에 올라가 경험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게도 해 주죠.

이제 막 중학교에 올라간 아이들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책이 아이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준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중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에 대해 현직 중학교 선생님들이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시험이 몇 번 있는지, 중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뭔지도 말해 줍니다.

고등학교에는 특수목적 고등학교가 있어 특수목적 고등학교를 가기 원한다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도 얘기합니다.

예체능 계열은 수행평가를 하고, 그 수행평가가 어떤 식으로 점수가 매겨 지는지도 알려주구요.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몇 시까지 가야하는지 까지두요.

중학교에 들어가 생활하고 공부하는 전반의 것들을 재미있게 소개해 줘서 아이에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게해 주네요.

내가 책을 읽고 있으니 옆에 올 중학에 들어가는 아이가 같이 읽다가 재미있다고 웃네요.

아이에게 꼭 읽어보게 하려구요.

읽어보라고 안해도 읽겠네요.

다행이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