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에게 전하는 행복 바이러스" 바오밥 출판사의 행복한 아이세상 이에요

저는 강아지 똥 처리기와 춤추는 하마를 받았어요

아이들이 들고 읽기 편한 작은 싸이즈의 책이랍니다

그림과 색감이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마음에 드는지 보자마자 읽어달라고 하네요^^

1. 배려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강아지 똥 처리기.. 책제목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강아지 나라에서 강아지 똥을 치우는 기계의 고장으로,, 강아지들이 자신들을 배려하는 새로운 왕을 뽑아 평화롭게 산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보고선 한참을 웃었답니다

내용이 귀엽기도 하고,, 틀에 박힌 내용이 아니라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2. 춤추는 하마는 멋지게 춤을 추고 싶은 하마가 자신의 몸때문에 의기소침해 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춤을 생각해서 즐겁게 추기시작하자 주의 친구들도 하마를 멋지게 바라본다는 내용이에요

단점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장점을 키우자고 아이에게 전달해 주네요

춤추는 하마를 보고는 우리 쌍둥이들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마처럼 춤을 추는거 이져~ㅎㅎ 귀여운 녀석들 이에요~

 

행복한 아이세상은 총 12권의 책으로 구성되서 있어요

동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에게 따듯한 메세지를 전해준답니다

쉽고 재미있고 간단해서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나머지 책도 사봐야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읽어보려구요^^

좋은책을 만나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