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심심해요..놀아주세요."
하고 이야기 할때 활용하면 딱이에요.
특히 규칙찾기는 초등 교과 연계 부분이기도 하니
놀면서 학습의 효과도 볼수 있네요.
두 아이가 같이 수준별로 해보기도 해요.
5살 울 아들은 규칙을 찾아 완성해 가는 부분을 하고
7살 울 딸은 규칙 찾기는 어느정도 하는 나이라
직접 규칙을 만들어 보면서 하니 두 아이가 심심해 하지 않고 잘 하더라구요.
저 처럼 아이가 둘이라면 나누어 활용해도 되고 아니면
규칙 2개가 반복되게 3개가 반복되게
이렇게 늘여보면서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러번 할 만큼 충분하니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여러번 나누어
난이도를 조절해가면 해보면 더 효과적으로 활용가능할 것 같아요.
동화에서도 생활속에서 찾아보는 규칙들이 많은데요.
얼룩말의 줄무늬가 병을 옮기는 체체파리를 쫒아 준다는 건 저도 처음 알았어요.
생활속 규칙들을 많이 담고 있어 아이들이랑 실생활에서
책에서 나오는 규칙들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고
또다른 생활속 규칙들을 찾아보며
규칙을 배워가기에 쉬운 동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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