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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떼기 마무리 하고 있는 7살 예비초등 저희딸 다른 건 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예비초등이라 국어는 학습지를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게 국어지만 한글떼기 과정인데 이제 읽는건 거의 끝내고 한글쓰기연습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하던 과정 끝내고 과정이 바뀌면서 받아쓰기 노트도 있고 교재도 한글쓰기가 많더라구요.

설명그림 짧은 문장 그리고 보고 따라적기 식의 방식이에요..

근데 아이가 적은 걸 보니 글자크기도 들쑥 날쑥 글자들이 한 문장안에서도 춤을 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가만히 지켜보니 획순을 정확하게 적지 않거나

받침글자같은 경우 적을수록 아래도 내려적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굳어지기 전에 좀 더 고르게 글씨적는 법을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틀리게 적는 획순 저희 딸은 ㅂ, ㅁ 을 헷갈려도 하면서 적어놓으면 획순에 맞지 않게 적어서 인지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걸 좀 미리 받아쓰기 하기전에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즐 '또박 또박 영어쓰기 단어 100' 과 함계 '또박 또박 한글쓰기 단어 100' 으로

영어뿐 아니라 한글도 이번기회에 바른게 적는 연습을 확실히 할까하고 준비해봤어요

한글단어쓰기에 앞서 기본 자음과 모음을 획순에 맞게 연습해 볼수 있네요.

저희딸은 자꾸만' 'ㅂ'을 'ㅁ' 처럼 적어서 집중 연습 좀 해야겠어요.

단어적기에 앞서 이 단어가 어떤 뜻인가를 보여주는 그림이 아닌 사진과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으로

단어의 쓰임이나 뜻을 적당하네요.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라 정확한 의미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같은 경우는 사진만 봤을때는 자연관찰의 느낌이 살짝나는데요.^^

각 글자의 획순또 한 표지 되어 있어 글자마다 정확한 획순연습을 할수 있고 글자 적는 칸도 나누어

어디에서 시작할지 위치를 잡아 글자를 균형있게 적을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안그러면 아이들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위로 붙은 글자 아래로 붙은 글자 이렇게 들쑥날쑥 적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설명해 주기가 힘들었던 단어들 사진과 함께 문장으로 알려줘서 의미를 알고 적는 연습을 할수 있네요.

평소 접해보지 않았다거나 알고있는 단어도 막상아아기 " 이게 무슨 뜻이에요?" 하고 물으면

아이가 이해 할수 있도록 설명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엄마가 칭찬을 많이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아이 학습태도가 많이 달라지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항상 칭찬하는 건 물론 이지만 어떤것을 해내거나 끝냈을 때

또한 많은 칭찬을 해주어야

아이가 성취감을 느껴 다음에도 같은 경우의 일을 할때 더 의욕적으로 하는 거니까요.

'또박 또박 한들쓰기 단어 100' 을 끝까지 잘 적으면 상이 주어집니다.

한글떼기의 마무리는 항상 한글쓰기와 받아쓰기인데

받아쓰기를 하려면 우선 한글쓰기가 우선이라

획순틀리게 적는 거랑 글자크기, 단어연습을 좀 더 하기 위해

'또박 또박 한글쓰기 단어 100 '을 잘 활용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ㅂ'과 'ㅃ' 확실하게 쓰는 법 연습 들어갔어요.

초등들어가기전에 확실히 또박 또박 쓰는 법 연습하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