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세계를 알아볼수 있는 역할놀이 스티커북이에요.
역할놀이중 마술사에 관한 건데요.
스티커북으로 알아가는 마술사에 대한
궁금함을 풀어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죠.
사실 아이들의 꿈은 자주 바뀌는데요.
저희 딸의 꿈은 화가, 선생님, 엄마, 가수
최근에는 피아니스트를 알고는 피아니스트도 꿈에 추가되었답니다.
아이들의 꿈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으로
직업들을 알아본다는게 끌리더라구요.
아이들이 동화책을 좋아하니 마술사도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지금껏 아이들과 스티커북을 많이 만나봤다면 만나봤는데요.
사실 보통의 스티커북들이 뒷페이지에
스티커만 따로 모여있어 앞뒤로 넘겨가며 하나씩 스티커 떼거나
울딸 손등이며 팔에 잔뜩 붙여 앞페이지고 가서 붙이곤했는데요.
아니면 일부러 스티커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곤 했는데
아이즐 '마술사가 될래요'
스티커부분을 쉽게 찢어 사용할 수 있게 점선으로 떼기 쉽게 해놓았네요.
여러 마술사들을 TV나 공연에서 보면서
의상을 별로 신경써 보진 않았는데
마술사 의상에도 직업의 특성을 나타내는군요.
마술사는 하는 마술이 눈에 띄게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는다 는데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스티커북 보고 생각하니 정말 그렇구나 하고 생각되더라구요.
마술의 종류 도 나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사라지게 했다 나타나게 하는
마술들이 일루전 마술이라고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저도 배웁니다
마술의 비밀을 하나 알려주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마술사가 되어 해볼수 있네요.
그런데 혹 마법사와 마술사의 차이 를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마술사가 될래요'를 통해 생각해 보았는데요.
'마술사가 될래요' 책에서 간단하게 답해주네요
역할놀이 스티커북으로 알아본 마술사가 사용하는 도구에서 부터
마술의 종류까지
마술사에 대해 상세히 스티커를 붙이며 알아볼수 있는 스티커북이네요.
이제껏 만나본 스티커북들은 그냥 단순히 놀이책에 가까웠는데
아이즐 '마술사가 될래요'는
스티커를 붙이며 놀면서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해
아이들이 알아가는 주제가 있는 스티커북이에요.
이 책 시리즈라 소방관,의사,슈퍼스타 등 다른 집업들도 있는데
울 아들이 되고 싶다는 소방관 스티커북도 덩달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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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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