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에서 나오는 핑크퐁 놀이박스

 

핑크퐁 놀이박스는 자동차와 알파벳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그 중 윤윤이가 받아본 건 자동차 놀이박스

평소에도 핑크퐁을 워낙 사랑하는지라~

아이가 선물로 받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았다.

 

완전 알찬 구성이라 종합선물셋트같다.

 

 

 

 

 

자동차 만들기 24개

스티커북 1권

색칠하기책 1권

자동차 동요 CD 1장

BIG 자동차 마을

 

모두 들어 있어요!

 

이것저것 정말 다양하게 구성된거라 가지고 놀기도 좋다.

 

 

 

 

 

 

 

 

​어릴 적에 손님이 집으로 찾아올 때,

손에 과자 종합선물셋트가 있으면 너무 좋았었다.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가 그런 느낌이랄까?

​

 

 

 

 

 

 

 

 

상자의 뒷면을 보면 구성품이 모두 한 눈에 보인다.

이 많은게 담겨있는 상자라니~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겠징 ㅋㅋㅋ

 

 

 

 

 

 

 

핑크퐁 자동차 동요CD

 

 

 

 

 

핑크퐁 자동차 동요는 무료 어플 다운이 가능하다.

 

신나는 자동차 동요7편

똑똑한 놀이활동

알록달록 색칠놀이

자동차 인지놀이

 

어플만 받아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것들이다.

 

 

 

 

자동차 스티커북은 스티커가 무려 100장

 

스티커붙이고 떼는 건 3세부터 무지 많이 하는 듯 하다.

가장 쉬운 놀이이기도 하지만,

가장 재미있는 놀이인터라 완소아이템

 

 

 

 

 

 

 

 

헷갈리지 않는 스티커들부터 하나하나

그렇게 손으로 꼭꼭 눌러가면서 붙이는 윤윤이

 

유치원갈 때 타는 버스라며 쫑알쫑알~

 

 

 

 

 

 

 

핑크퐁 자동차 색칠하기

 

그냥 색칠공부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핑크퐁의 다양한 테마 중 요건 자동차!

윤윤이는 여자아이같지 않게 자동차, 로봇을 무척 좋아한다.

인형보다는 아직도 자동차를 더 좋아하는 아이

 

 

 

 

 

 

 

 

 

 

이쁘게 색칠했다며 엄마에게 자랑 중

정말이지 5살이 되니 이젠 색도 제법 잘 칠한다.

선 밖으로 크게 튀어나가지도 않고,

알록달록 색은 정말 무지개빛깔은 모두 포함이다.

이 맘때 아이들은 다 이런건가??

 

"엄마~ 여기 도둑이 숨어있어!"

 

덤불뒤에 숲어있는 도둑을 가리키며 쫑알~쫑알~

 

 

 

 

 

 

 

24개나 되는 자동차만들기

 

그림속에 나오는 걸 모두 하나하나 만들 수 있다.

 

 

 

 

 

 

어떻게 만들지? 했는데 다행히 뒷면에 조립방법이 나왔다.

 

종이판에서 떼어내고 접고 끼워서

24가지 자동차 놀잇감을 만들 수 있다.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버스와 오픈카 등등

세차장과 포크레인은 디테일에 깜놀했었다.

종이로 이런 정교한 장난감이 만들어지다뉘~

이건 아마 직접 해봐야 그 느낌을 알 것 같다.

 

 

 

 

 

 

 

 

어떻게 만들어야되지? 설명서 보고 있는데

윤윤이 보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혼자 떼어내더니 막 조립을 하고 있다!

 

모지? 뭐지?

이거 해 본 적이 있었나?

 

 

 

 

 

 

 

 

삐뽀~삐뽀~

그러더니 구급차는 병원앞에 딱 멈춰섰다.

 

 

 

 

 

 

 

24가지 조립이 모두 완성됐다.

다다 때문에 도로와 자동차들은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아무래도 놀이판에 도로를 확장해서 만들어줘야겠다.

좀 더 크게 확장해서 이어 만들면 더 잘 가지고 놀 것 같다.

 

 

 

 

 

 

 

놀이판이 두껍고 코팅된터라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다.

 

단순 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드는 과정이 있는터라 애착도 더 생기고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자존감도 높아지고,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핑크퐁 자동차 놀이박스

정말이지 종합선물셋트같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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