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를 즐겁게, 쉽게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고등학생보단 중학생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시간이 빠듯한 고등학생들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처음으로 사용했던 영어 독해 문제집이고, 잘 샀다는 생각이듭니다.

[This Is Reading] 시리즈는 총 4권이 있습니다. 마지막권인 4권으로 갈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수준에 맞게 선택하여 구매하시고, 아직 독해에 익숙하지 않다면 1권부터 차례대로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리즈를 모두 사서 풀었는데 1권부터 4권까지 풀면서 점점 실력이 늘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표지를 포함하여 교재 내부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학습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한 페이지에 지문이 하나씩 나와있고 그 옆 페이지에는 지문에 대하여 3문제 이상 정도가 나와있고 직독직해 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문에 나오는 단어들이 정리되어있고, 간단한 필수 문법도 함께 나와있습니다. 이 덕분에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워크북도 있기 때문에 본책 학습을 한 후 워크북도 함께 풀면 완벽하게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을 뽑으라면 '흥미롭고 실용적인 지문'이라고 하고싶습니다.

일반 독해 문제집 같은 경우 재미 없고 평범한 지문들이 많이 실려있는데, 이 책에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주제의 글과 전문 분야의 글 등이 실려있어 흥미를 가지고 독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독해를 쉽고 재미있게 하면서 실력을 올리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