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준것인지 축 처져서 마음속에 있던 부정을 100%로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밀어내

준것만 같다.  교회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앙생활을 하는건 아니였지만

이책을 읽은후로

나는 오늘도 잘될것이다. 스스로 주문을 외우는 버릇이 생겼다. 아니 스스로를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인지도 모른다.

남들의 비난에 마음이 쓰일때도, 부정적인 말에 기가 죽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을 칭찬하지 않으면 다른사람도 날 얕잡아보고 칭찬조차 하지않는다.

이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사랑하고 나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젠 온갖 비판속에서 비판의 목소리보다 하나님의 은총의가 들리길 기다리고 있다.

움츠려들었던 내모습에서 조금의 자신감도 얻은 이 기분.

아침마다 하루를 기대하며 눈 뜨는 횟수가 잦아지고 좀더 긍정적으로 살려고 많이 긍정적인 인간형이 되어가는

내 자신을 발견할때 나도 깜짝깜짝 놀라는 느낌이다.

책뒷부분에서는 강렬하다."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이겨내라! 승리는 너의 것이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응원과 메시지로 하루를 시작하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사람과 환경에 흔들리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매일매일 승리한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며 살라!

책을 빌려 지은이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을 소개하자면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조엘 오스틴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레이크루드교회의 담임목사다. '웃는 목사'로 널리 알려진 그는 미국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설교자다.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그의 주일 설교는 미국의 모든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며, 전 세계 150개국에서

매달 2천만명이 시청한다. 사실 난 시청한 적도 없고 이번 책을 통하여 조엘 오스틴에 관하여 자세히 알게 된것이다.

격려의 대가 조엘 오스틴은 지금도 아내 빅토리아와 세계 곳곳을 다니며 하나님의 능력과 무한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나도 조엘 오스틴에 관하여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았었다.

조엘오스틴의 말씀을 직접 들은건 아니지만 책을 통하여 그분이 무엇을 전하려고 했는지도 충분히 알아낼수 있었다.

난 나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가족 한명한명이 이렇게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고

그들을 가족으로 삼게 도와주신것에 너무도 감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파이팅 메시지가 7단계로 나누어져있었다.

1단계-당신의 마음을 응원합니다.(나는 잘될것이다), 2단계-당신의 생각을 응원합니다.(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3단계-당신의 습관을 응원합니다.(나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4단계-당신의 관계를 응원합니다.(나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5단계-당신의 태도를 응원합니다.(나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6단계-당신의 결단을 응원합니다.(나는 비전을 이루는 사람이다), 7단계-당신의 실천을 응원합니다.(나는 믿음으로 산다)

매페이지마다 놓칠수 없는 나에게 자신감을 불러놓고 있었고 하나님의 응원전을 장마다 실어놓고 있었다.

항상 내 발목을 잡고 있는 문제를 내 안에서 해결해야만 하는것을 너무 밖에서만 찾은것 같아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다.

책내용에 하나님의 응원전중 마음에 와닿는것이 있다.

{아직 벗어버리지 못한 습관이 있느냐?

주님, 당신의 길을 제 길로 삼고 싶습니다. 하지만 변화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려면 당신이 주시는 힘이 필요합니다. 주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습관들을 깨닫고 바꿀 능력을 주세요}

나도 벗어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는건 아닌지 다시 뒤돌아보게끔 되었고

책 제목처럼 나를 응원하라!

난 그저 내가 지어준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할것이다. 길을 가다 누군가 나에게 오늘 하루 어떤 말을 하며 보냈는냐?

라고 물어본다면, 먼저 내 자신을 힘차게 응원했다고 큰소리로 말할수 있다.

이책에서 당당함과 자신감을 찾을수 있는 해법이 있는것 같아 너무너무 귀중하다.

무덤가에서 흘리는 가장 슬픈 눈물은 미처 하지 못한 말과 행동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라고 한다.

살가가면서 부정보다는 내 삶을 사랑하고 더 예쁘고 애틋하게 하루하루 채워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부정적인 믿음이 아니라 진실된 믿음을 가슴에 담고 발걸음을 뗄수있을것 같다.

진정한 믿음에는 행동이 따른다.

내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가 파노라마처럼 휘리릭 지나갈것만 같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넘어질때마다 일어나는 것이다.-골드스미스

많은 재능이 작은 용기의 부족으로 이 세상에서 상실되어 가고 있다.-시드니 스미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나도..가족도 모두 행복하다는걸 알것같고 실천에 조금씩 조금씩 옮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