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3663)

"오만과 편견"이란 영화를 보고 그녀의 세계에 정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녀를 처음 접한 매체가 영화였으니, 책이 아니라 영화로 계속 찾아 보게 되었죠.

그녀의 주인공들은 제대로 "연애"를 할 줄 압니다.^^

밀고 당기기를 어쩜 그렇게 잘 하는지...

좀 아쉬운 점이라면 그녀의 모든 소설들에서 거의 그렇듯 비슷한 패턴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이겠죠.

그래도 그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결혼한 지 좀 된 이 아줌마도

가슴은 벌렁벌렁, 얼굴은 시뻘겋게 만든다는 거죠~.^^

영화를 다 찾아봤으니, 이제 소설을 읽어야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