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공부가 제일 쉽고 재미가 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가장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이 공부인지도 모른다.  어른들은 잣대로 그렿게 쉬운것을 
왜 못하느냐고 잔소리를 해대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 공부와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번 6학년을 올라가면서 어떤 전과를 선택해야 할 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우등생
전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매 학기마다 다른 어떤 교재보다 전과와 문제집 하나 ,
그리고 다양한 책을 읽히며 공부를 하도록 주도를 해왔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대체적으로 자기의 할 
일을 먼저 해놓는 편이라 되도록이면 교과서와 전과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다. 
아이는 시험때가 되면 전과목 전과를 들고 다니며 공부를 하기도 하고 전과에 나와
있는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숙제를 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번 6학년 우등생 전과를 살펴보니 이모저고 꼼꼼히 구성되어 있어 아이도 선행학슬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집에서 혼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것은 전과를 찾아
가며 공부를 하고 있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나면 6학년의 시작이 어렵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한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의 경우는 우등생 플러스 코너를 통해  배워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여 주고 그 시대에 있었던 문화행사나 유물들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궁금해요 코너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에 대한 해석이 겸비되어 있어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우리 아이가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수학을 볼 때 교과서와 일치를 이루도록 쪽수를
표시하여 주기도 하고 우등생 플러스 코너를 통해 단원의 개념적은 면을 집어 주고 있어
단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 그 단원에서 배운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바로바로 확인란도 있으며 단원을 마무리하는 문제도 첨가되어 있다. 

다른 교과과정도 같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이해가 빨리 되고 
중간 중간 만화를 첨가하여 아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첨가 되어 있다. 
아무리 잘 구성되어 있는 교재라 하더라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좋은 교재라
할 수 없다. 이번 우등생 전과를 받아 공부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아주 잘 맞는 교재로서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에는 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그나라에 대하여 많이 알지는 못하는 것 같다. 이 세계
지도는 교과 과정에서 뿐아니 교과 과정의 정보가 들어 있는 책을 읽을 때나 각나라의
문학 서적을 읽을 때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꼼꼼한 교과서 해설과 다양한 숙제의 자료등 천재교육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인터넷을 보조 교재로 활용하는 우리 아이에게는 
잘 맞는 전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