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끼리 끼리 모인다는 말이있다. 고사성어에는 類類相從이라는 한자도 있다. 
이는 서로 유사한 것, 서로 통하는 것이 모여서 무리를 이룬다는 뜻이다. 이는 비밀에서 
말하는 흡수력이 서로를 당긴 것이라 할 수 있다. 

비밀은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을 끌어 당기는 법칙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우주의 파장을 일으켜 같은 종류의 일들이 모여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하고 싶거나 부자가 되고 싶고,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싶다면 비젼을 생각하고 
내가 이미 이루어졌다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차동엽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가 생각난다. 종교적 서적이라 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젼을 전해주고 구체적인 행동 방식도 제시해 주고 있다.

’비밀’과 ’무지개 원리’의 내용이 통한다는 것은 우주에 존재하는 비밀, 인간의 생활
속에 감추어진 비밀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밀, 그것은 모든 것은 나의 생각에서 
시작되어 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가는 원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생각하라고 했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것들을 끓어들여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좋은 생각과 좋은 관계,  감사의 마음을 갖으므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밀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