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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2008년 9

<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언제나 딸아이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좋은지 아직은 어려서 가슴속에만 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한테 들려주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 가슴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아이의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아 읽어보고 싶어요.

<if의 심리학>:항상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만약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동한다면 아마 그건 후회와 미련을 항상 염두에 두고 행동하는 일이겠지요. 나의 만약에 엔느 어떤 마음이 숨겨져 있는지 그걸 알아보고 싶네요

<조선사 클리닉>:역사 속에 숨겨진 사실들을 아는 즐거움은 또 남다른 기쁨을 주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른 진실을 안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그리고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 정말 흥미로워요

<사랑과 잔혹의 세계사>사랑의 이면엔 항상 잔혹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만큼 또 잔인해 질 수 있는것이 사람인것 같거든요. 그런 이야기 재미있을 것 같애요

<10번 교향곡> 예전부터 10번 교향곡의 저주에 대해서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걸 주제로 한편의 추리소설이 나왔다니 흥미롭네요. 추리소설좋아하는데 흥미로운 주제여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