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사도 될 텐데....
폴리시리즈는 ㅡ.ㅡ''
장난감 폴리 시리즈 변신 로봇을 4개나 가지고 있는데도
아이는 갈증이 나나 봐요.
눈이 보배라고 하더니만.. 정말 우리 아이 눈은 보배 인가봐요.
새로운 게 나오면 귀신같이 찾아 내거든요.
EBS 광고가 한 때는 그렇게 공공의 적이더니만 ... ^^;;;;;
그런데 이 폴리 바퀴놀이는 좀 신기하네요.
책인 듯 보이면서 장난감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요즘 정말 아이들 책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책에 이런 흥미로움이 숨어 있다니 ...
폴리 엠버 로이 캡 덤푸 스푸키가 손을 대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가도록
바퀴가 자석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우선 이렇게 캐릭터를 책 속에서 쏘옥 떼어 내어요.
폴리랑. 엠버, 로이 캡 ,덤푸까지 모두 이렇게 떼어 낼 수가 있어요.
-
빳빳한 하드보드지에 코팅한 느낌 ~
하여간 엄청 실해보이네요.
이렇게 떼어 낸 캐릭터에 짜 ~ 잔 N극과 S극의 바퀴를 딱 붙여주면
완성 된답니다. 그 위에 바퀴 스티커를 붙여줘도 되구요.
떼어낸 캐릭터를 다 모아보았네요.
자석바퀴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원하는 캐릭터에 붙이기만 하면 폴리 바퀴놀이가 가능 해진답니다.
자석의 원리를 이용해서
손대지 않고도 저절로 움직이는 신기한 로보카 친구들 ~ !!
7살 딸아이도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같은책 다른리뷰 |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도 읽어보세요.
책도 읽고 로보카 폴리와 놀기도해요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