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10가지 좋은 생각들이 소개되어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우리 사회도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여 주고 알려

주어 아이들이 이 사회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서해경. 이소영은 파괴되고 사라져 가는 자연과 생명,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상처 받는 이웃들, 근거 없는 사회적 편견 등 환경과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해 보면 우리 나라로 일하러 오는 이주 노동자의 삶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어려운 나라에서 우리 나라로 일하러 오는 사람들이 불법체류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야기와 이주 노동자들의 아이도 우리나라 아이들처럼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집단 따돌림과 아동 학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집단 따돌림과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동의 권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성 차별과 성적 소수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제는 남자 일이나 여자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남 여가 평등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이제는

괴로움을 겪고 있는 성적 소수자들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우리나라도 고령사회로 들어서며 외로운 노인분들도 많이 생겨나고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노인 문제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이 사회의 문제점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한번쯤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