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아이들 학교 보내랴 남편 출근하랴 막내 어린이집 보내랴 정신이 없는

가운데 매일 아침 1분이 가치 인생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고 하는 책의 소개를 보며

읽게 된 책에는 하루하루의 1분을 소중하게 가꿀 수 있도록 좋은 글귀들이 다양한

주제로 소개되어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신경하 목사님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최고 직책인

감독회장직을 맡고 계셔서 그런지 성경적인 부분도 많이 언급되고 있었고 교인들이

많이 하는 개인성경공부 시간인 큐티를 많이 생각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나를 가꾸는 1분, 남을 바꾸는 1분, 만족을 주는 1분, 비전을

세우는 1분, 열매를 맺는 1분, 절망을 이기는 1분, 세상을 밝히는 1분으로 나누어 각각에

맞는 유익한 내용들을 소개해 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글을 소개해 보면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존경하십시오. 이해받고 싶으면 먼저 이해하십시오.

용서받고 싶으면 먼저 용서하십시오. 섬김을 받고 싶으면 먼저 섬기십시오. 방법은 내가

먼저 하는 것입니다 라는 내용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누가 먼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희망은 미래를 맞이하는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오늘을 넘어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응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약속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희망이라는 에너지로 가득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역전을 꿈꿉니다. 그러나 희망은 넝툴째 굴러 들어오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마음 밭에 뿌려지는 한 알의 씨앗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요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가 희망의 끈은 놓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의 내용은 한편 한편이 마음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

인생에 정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도 가득하여서 한번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