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재미난 책이 나타났다. 이 버젼 중 리딩책이다.  스피킹편과 기본베이직편보다는 덜 찾는책인듯싶다.
서점에서는 아예 리딩은 없었다. 그게 다 팔려서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단은 기본. 그리고 스피킹의
순이기에 또 베이직과 스피팅을 이 책으로 봄 사람이라면 구지 이 리딩책까지 사서 하는 사람의 수는 줄어듬이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일단 다른건 몰라도 리딩부분을 이리 만든부분에서 약할지도 모르니까.
사실 책을 봐도 잘 모르겠다. 그니까 실질적으로 내가 도움이 되는건지말이다. 책을 일단 읽기부터가 부담이 없음에서
부터 시작되어야하는것 같다. 어렵지않은 중학교 단어수준으로 해놓았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 책에서도 그림은 포함되었다. 그치만 리딩 일반 잡지뿐아니라 좋은 볼거리들이 알고보면 다양하게 많음을
조금만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어도 알듯이고 웬만한 공부자들은 더 잘 알것같다. 그래 구지 이 책까지는 오진 않을듯싶다.
참 영어서적들을 보면서, 모두 시리즈로 되어있는 책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연 무슨차이이며 어떻게 다른지부터
알기시작하여야하고, 과연 무엇부터 시작하여야하는지, 게다가 이 책들을 다봐야하는지, 고민이 들기도 하였다.
돈도 많고 시간도 널널하게 많다면야 일단 모두 책들을 사고난후 보다가 말아말거나 아님 다 한번 보거나 하겠지만,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치고 널널하게 시간을 비워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진 않을듯싶다. 어찌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을 늘릴수있느냐가 관건이기에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