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도 꼼꼼한 원리가 존재하였다. 물론 그냥 지압하고 안마를 한다고 해서 시원하리만은 않겠지만서도

그만큼의 이유가 존재하고 있었다. 어디 혈자리. 얼굴 근육.등등 않좋은 부위를 마사지 해주므로서 건강을 되찾는다.

먼저 얼굴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목. 가슴. 팔. 배.엉덩이 허벅지. 다리 발 이렇게 상세하게 순차적으로 그려놓고 있다.

마치 인물해부도 처럼과도 같이 근육등까지 상세한 이름들과 어디를 정확하게 마사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DVD를 통한 자료도 함께 첩부되어 있고, 책 속에 등장하는 남녀노소를 통해서도 정확하게 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잘못 할 경우의 예로 마사지를 받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동작들.강도등도 표기되어 있다.

무겁고 큰 책이라 어디 들고다니기엔 부적합하고 특히 마사지 샵이나, 피부샵에서 볼 수 있기도 하다.

책을 통해서 생각들었던 것은, 부부끼리 해주면 무척이나 좋을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다. 배우자인 남편이 자신의 아내에게

해준다면 너무나도 좋은 자세일 것 같았다. 더욱 시원하고 사랑이 함께한다면 아픈 곳은 싹 다 낫겠다 싶다.

보통 여자친구들을 보면 직장생활, 유아키우는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몸에 상당히 쌓이게 되어지는데,

그들은 마사지 만큼은 꼭 받고 싶다고 한다. 등.어깨 만 풀어주어도 살 것 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