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꽤나 크다. 정말 실제로 보면 놀랄 만큼 말이다. 가방 안에는 나름 대로 수납할 칸이 구비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류의 가장이 정말 좋다. 재질이 그리 무거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것들은 재질이 상당히 무거운 것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드는 이로 하여금 굉장한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런 가방은 정말 아무리 디자인이 예쁘더라도 무거워서 들고 다닐 엄두가 나질 않는다. 게다가 조금이라도 그런 무거운 가방에 물건을 넣는다 치면 더더욱 무거워져서 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적어도 이 책의 부록으로 증정되는 이 가방은 그렇지 않다. 상당히 가볍다.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고 다양한 물건들을 담아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가방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왕이면 가벼우면서도 예쁘면 더더욱 좋지 않겠는가. 나름대로 화려한 디자인이다. 그러면서 강한 인상을 남길 좋은 가방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실용적이면서도 예쁘다. 그래서 좋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 이 가방을 말이다. 뭔가 일반적인 것 보다는 톡톡 튀면서 남에게 크게 어필하고 싶은 욕망이 큰 이들에게 이 가방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정말 개성 만점이다.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실용성이 강하다. 많은 물건들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