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성찰을 통해서 좀 더 성숙해 진다. 그러한 성찰은 남들을 통해서, 또는 책을 통해서 얻어 질 수 있는데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성찰하는 삶을 살펴보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찰하는 삶이야 말로 자신의 생활을 좀 더 고매하게 해주며 남들에게 비추어 지는 자신의 모습을 좀 더 경건하게 할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물론 성찰은 남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보다 먼저 살다 간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배울 점이 굉장히 많다. 사람은 결국 사람에게서 배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종교를 통해서, 또는 다양한 신적인 존재를 통해서 배우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삶의 지혜를 알려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삶을 살아면서 느끼는 답답함과 공허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꼭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임에 틀림 없다. 반복해서 읽을 정도로 굉장한 가치가 있는 책이며 동시에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눌 만한 좋은 책이다. 가족과 함께 읽어도 굉장히 좋을 듯 싶다. 강력히 추천해 본다.

 

한국어판 서문
서론

제1장 소크라테스
제2장 플라톤
제3장 디오게네스
제4장 아리스토텔레스
제5장 세네카
제6장 아우구스티누스
제7장 몽테뉴
제8장 데카르트
제9장 루소
제10장 칸트
제11장 에머슨
제12장 니체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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