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정말 흥미진진한 제목입니다.

요즘 저는 아이들때문에 무지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와 늘

전쟁중이랍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고쳐 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했는데ㅛㅇ..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만의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아이의 있는 그 모습대로 받아주고 인정해 주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나 간결하면서도 한번 책을 잡으면

놓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는책인거 같습니다.

 

우리집은 3아이가 있는ㄷ요..

우리집도 각기 완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격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어렵겠지만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기를 어느 부모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그 방법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모는 쉽게 찾을 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행복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 부모가 늘 옆에서 코치가

되어주고 이해해주면서 사랑으로 보살피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거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 자신이 아이를 소유인양 아이에게

함부러 했던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제 자신이 바뀌어야만이 우리  아이가 바뀐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참으로 많은 것들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하고 어렵겟지만 우리 3아이를 위해서라도 아니..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