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꽃과 나무 

미니 팝업북을 탈것에 관한 책과 꽃과 나무에 관한 책입니다.

크기가 어른의 손바닥만해서 아이와 함께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크기이고 아이손에도 딱 맞아 4살 우리딸이 넘넘 좋아하는 책입니다.

불자동차, 사다리가 올라와요.

불자동차 책을 펼치면 불자동차의 사다리가 위로 쑥 ~ 하고 올라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있던 소방관 아저씨가 정말로 불을 끄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신기하죠?

본문:쏴아~ 빨리 불을 꺼요. (불자동차가 하는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자동차, 바퀴와 자동차가 입체

우리딸 이 그림보며 아저씨가 왜 아이스크림 토끼한테 빨리 안주지?^^

아이 다운 상상력이 솔솔 ~ 마치 아이가 역할 놀이를 하듯히 책을 읽으며 재미난 이야기 거리를 많이 많이 생각해 내고 있습니다.

유치원버스, 유리창에 아이들 얼굴이 보여요.

화살표 방향을 잡아 위로 올리면 버스 창문에 아무 그림도 없던 곳에

창문하나 하나에 아이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 정말로 유치원가는 아이들처럼 넘넘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전나무, 장식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나무

다른 꽃이나 연꽃의 개구리도 너무너무 귀여웠지만..

특히나 이 전나무에다가는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듯 좋아합니다. 입체적으로 위로 올라와 정말 나무 같이 느껴집니다. 또 사방으로 나무가 올라와 더욱 멋진 전나무가 됩니다. 

탈것, 꽃과 나무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제가 봐도 넘넘 귀엽고 재밌는 책입니다. 또 아이 가방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서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이동할 때마다 보려고 합니다. 두가지를 책을 아이와 함께 보고나니 나머지 곤충과 동물, 바다 동물도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