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생에서 꼭 배워야할 이야기를 모아놓은 이야기 모음집이라고 할 수도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준 만큼 노력한 만큼과 친절은 힘이 세다이다. 이 둘 중에서 내가 더 좋아하는 친절은 힘이 세다를 쓰겠다.

친절은 힘이 세다는 승연이라는 아이가 여름에 우체부 아저씨가 올 때마다 물 한 컵을 대접했었다. 그런데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되어서 승연이네 가족도 트리를 장식하느라 분주했는데 밖에 우체부 아저씨가 와서 우편인가 하고 문을 열어보니 우체부 아저씨가 여름에 물 한 컵을 대접해줬던 것에 고마워서 커다란 곰인형을 들고 와서 승연이에게 주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친절을 베풀고 사소한 일인데도 은혜를 많이 받으면 그 사람에게 더욱 친절해진다는 교훈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승연이였다면 너무 깜짝 놀랬겠다. 왜냐하면 그냥 물 한컵을 우편물을 배달하러 왔을 때 드렸을 뿐인데 커다란 곰인형을 보답으로 주시기 때문이다.

이 책에 있는 이야기 하나 하나가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이 담겨있는 이야기들같다. 

바로 오늘이야!, 그리고 조금 더, 사랑합니다, 내 잘못이야.. 이렇게 좋은 말들을 우리가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모두들 이 말들을 들으면 아 정말 좋은 말이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입에 달고다니지는 않는다. 그런 말들을 입에 달 수 있게, 좋은 습관들이 몸에 벨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좋은 내용이어서 좋았다. 좋은 습관들 좋은 이야기들 좋은 말들.. 너무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다. 읽으면서  진짜 인생 공부를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다.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비슷한 이야기들끼리 보면서 생각이 더해지고 더해지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내용도 정말 좋지만 그림도 정말 예쁜 것 같다. 꼭 스티커로 만들어서 팔아도 정말 예쁜 그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림도 보면서 생각이 추가 되는 것 같다.

 나도 이제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나무에서 나온 뿌리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정말 앞으로 크게 될 도토리고, 앞으로 예쁘게 다듬어질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 뿐만이 아니라 인생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

 인생공부책 고맙습니다!!

..............6학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을 이야기할수 있는 책이라 참 좋다.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등을 해도해도 끝이 없는 조언일 것이다. 어른인 나 역시 마찬가지니 말이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도 좋은 이야기들, 감동을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소망하는데 책이라고 아닐수 있겠는가?

살면서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루 헤어릴수도 없다. 지금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말이다. 그런 문제들 속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어찌해야할까?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일 것이다. 책속에서 만나는 진주같은 그런 이야기들이 나의 삶에 아이들의 삶에 에너지로 작용할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여러가지 궁금증들을 품으며 도스트에프스키는 왜 사형을 당할뻔했어? 그 영화는 뭐야? 하면서 책속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대하고 물어보는 모습을 볼때 참으로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나 역시 책 속에서 많은 삶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듯이 아이들도 삶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 책을 보고나니 아이들이 조금더 의젓해진것 같다. 역시 좋은말들을 보아도 보아도 좋다.

이 책속에서 나는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활을 쏘면서 자기암시를 하는 부분이다. 얼마전에 신문인지 인터뷰인지 어딘가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훈련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자기암시가 참 중요하다는 말을 했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여기에서도 아이가 활을 쏘러 나가면서 과녁이 너무 작다~~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과녁이 아주 넓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내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다. 아~~맞아~~그렇게 긍정적으로 자기암시를 해야겠구나~~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