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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하면 먼저 생각나는 교재가 있나요?

교육 카페에서 입소문 자자해서 관심있게 봐왔던 마더텅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을 드뎌 만나게 되었어요.

많은 부모님들이 독해 교재로 왜 뿌초독을 선택했나 바로 알겠더라구요.

제목에서 느끼는 것처럼 지문을 읽어보니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이 들어가 있어 깊이있는 제대로된 독해공부, 어휘공부 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하루 15분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공부할 수 있는 <뿌리 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3단계 공부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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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어떤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라도 그보다 훨씬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만하지 말라'​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재미있게 학습 가능해요.

지문으로 독해 공부를 하게 되면 초등국어 독해력을 높일 수 있고, '교훈이 담긴 속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관용어', '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를 모두 함께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 설화를 내용으로 한 지문이라서 동화 한편을 읽듯 재미있게 풀어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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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국어 독해 교재라 꾸준히 학습하면 어휘력 높이는 것은 금방일 것 같아요.

집중 모드~!

어법·어휘편 1단계→ 2단계→3단계 차분히 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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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을 찌푸리다. '무언가 못마땅해 눈 사이를 찡그리다'

유래가 있는 어휘일 경우, 이야기를 통해 어휘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운 낱말풀이도 한 번 설명 되어 좋더라구요. 나중에 고전을 읽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배경지식 및 상식을 높이는 데에도 좋겠죠~^^

독해 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과 뜻을 한 번 더 복습합니다.

십자말풀이도 척척... 우리말 겨루기를 보는 듯 하네요ㅎ

 

QR코드를 찍으면 지문 읽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귀로 듣고 눈으로 지문을 따라 읽는~ 이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한 주 동안 배웠던 표현들과 관련된 읽을 거리가 매주 수록되어 있어요.

2011생인 율양은 토끼 띠, 2020년은 쥐의 해~~

복잡하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쉽고 재미있는 십이지 이야기. 관심 소재여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움직이지 않아 꽃이 좋고 열매도 열립니다.

하루 공부를 마칠 때마다 붙임딱지를 붙여서 독해력 나무를 길러 보아요.

뿌초독으로 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좋은 결실을 거둘 기본기를 다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