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을 시작하면서▣

인터파크에서 ‘뉴턴코리아(http://www.newtonkorea.co.kr/)’의 서평 이벤트를 보고 정말 많이 반가웠습니다

제가 요즘 큰아이에게 필요한 위인전을 고르려고 검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뉴턴코리아의 ‘드림피아 위인

전기’을 눈 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같은 회사의 상품인 ‘마이 프렌드 마르틴’ 책이 좋음을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잘 알고 있었지만 책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그냥 소문으로만 넘겼었던 책이였습니다

하지만 꼭 한번 기회가 되면 직접 보고 싶었던 책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에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책을 받고 엄마들의 입소문은 역시 틀리지 않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내용도 알차고 그림이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 ..... 그 명성 그대로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을 수밖에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2권의 책을 볼 수 있음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 이야기▣

★-아는 것이 힘이에요-★

우리의 예쁘고 귀여운 주인공 마르틴, 하지만 마르틴은 공부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보통의 평범한 여자 아이

입니다 마르틴의 부모님은 마르틴에게 읽기와 덧셈, 글 쓰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시지만 마르틴은 왜 그것을

배워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친구 마리와 함께 둘만의 신나는 여행을 꿈꾸며 부모님 몰래 집을 나오게 됩니다

마르틴과 마리는 예쁜 옷을 차려 입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 합니다 기차를 타고 어느 마을에 내리게

되었고 길을 따라서 무작정 걷기 시작 했습니다 강가에 도착한 두 소녀는 팻말을 보았지만 글을 읽을 줄 몰라서

무작정 밤을 새며 배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다음날 에도 배는 오지 않았습니다 마침 빵 굽는 소년이 지나가면서

팻말에 쓰여 진 글을 읽어 주었습니다 “배는 다리 건너편에서 타세요” 마르틴과 마리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것에

처음으로 속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그건 살아가면서 매우 불편한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두 친구는 있는 힘껏 다리 건너편에 달라가 보았지만 이미 배는 떠났습니다 두 친구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돌립니다 한참을 걷다가 시냇가에 벤치를 발견하고 쉬었다가 가기로 결정합니다 벤치위에 쪽지를 발견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벤치에 앉아버립니다 그런데 마르틴의 예쁜 노랑색 원피스에 그만 페이트가 묻었습니다

쪽지에는 ‘칠을 좀시하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르틴과 마리는 글을 읽을 줄 몰랐습니다

마을 어귀에서 농부 아저씨를 만나서 집에 가는 길을 물어 보았습니다 언덕 너머 여덟 번째 네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집에 도착할 것이라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하지만 두 소녀는 다섯 번째에서 더 이상 수를 셀 수가 없어

숲속에서 길을 읽고 말았습니다 다행이도 숲속에서 만남 엄마토끼가 두 소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이렇게 두 소녀의 길고도 힘든 여행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또 새로운 여행을 위해서 두 소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글과 숫자 공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교육에 열을 낼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늘 아이들에게 미리 가르치려 하고 좀 더 많이 알려 주고 싶어 하는 욕심이 더 앞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서 제가 먼저 반성하게 됩니다 이런 저의 욕심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책 속의 마르틴과 마리처럼 집을 떠나서 여행하고 싶었던 마음을 가질 수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듯이 윽박지르면서 공부해라, 공부 좀 해라는 식의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왜 읽기와 쓰기, 숫자가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알려 주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줘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만들어 주는 고맙고도 예쁜 동화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글과 숫자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엇이든지 학습하고 배우고자 하는 호기심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길 바랍니다

★-공부가 참 재미있어요-★

아이들의 입에서 “공부가 참 재미 있어요“라는 말을 듣게 되면 저를 포함한 많은 부모님들은 정말 행복 해 할 것

같습니다 큰아이도 유치원 때까지는 정말 이런 말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늘 집에 와서도 “엄마 공부해요”

라는 말을 해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도 하고 부러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마도 아이가 이때 가장

즐겁게 학습을 하고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보통의 아이들이 유치원 때까지 놀이

식 공부법으로 학습을 하다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공부는 딱딱한 학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미있는 공부가 아닌 억지로 해야 하는 공부가 되어 버리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점점 더 학년이 높아질수록 공부를 지겨워하고 하기 싫어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속의 주인공 마르틴처럼 일주일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가고 배우는 것이 재미있게 느낄 수만 있다면

아이들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르틴이 부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르틴은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다시 가기 되면서 시작되는 생활이 재미있고 즐겁기만 합니다

월요일은 개학을 하고, 화요일은 덧셈 문제를 공부하며, 수요일에는 뜨개질을 배우기도 합니다

마르틴은 인형 프랑수아즈에게 줄 털모자를 뜹니다 목요일은 동생장과 친구 마리클레르 집 마당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즐겁게 보냅니다 금요일에는 마르틴이 가장 좋아하는 글씨를 쓰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음계를

공부하는 음악시간입니다 이런 마르틴을 보고 동생 장은 자기도 학교에 가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누나와 함께 학교에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앞으로 장은 열심히

배워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요일을 익힐 수 있고 정오와 오후의 시간 개념 또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일주일에 속해 있는 여러 요일들을 마르틴의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며 일주일이 반복 된다는 것

또한 아이들이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요일을 알려 준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데 이 책을

아이들에게 반복해서 읽어 주다보면 억지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주었더니 4살 된 작은아이도 “엄마 오늘은 무슨요일이야?라고 묻곤 합니다

그러면 제가 모른척 “무슨 요일일까~~~요?”라고 되물으면 “으응 수요일이야”라고 대답 합니다

정확한 요일을 알아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마르틴이 인형에게 줄 털모자를 짜는 모습이 부러워서 인지

무조건 수요일이라고 매번 대답을 해서 가족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에게 뜨개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아이에게도 한번 뜨개질을 보여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프렌드 마르틴의 구성과 특징▣

★-도입부분-★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누가 나올까요?>라는 부분을 제시해 줌으로서 아이들로 하여금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 줍니다 어떤 인물들이 나오는지 그 인물의 특징 등을 미리 설명해 줌으로 해서 아이들로

하여금 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흥미를 유발 시켜 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등장인물과 설명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도 해 주는 부분입니다

★-일러스트-★

책을 받고 그림을 보는 순간 저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어쩜 이렇게 매혹적이며 환상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인지 놀라웠습니다 그림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듯한 생명체처럼 느껴지면서 자연스러운 표현에 그만 넋이

나갈 정도로 빠져 들게 됩니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 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만큼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4살 된 작은아이는 제가 책을 읽어 주는 내내 연신 “엄마 예쁘다 진짜 예쁘다”라는 말을 반복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상의 그림인 것 같습니다 그림에 정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의 정서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주석-★

글씨를 모르는 아이들에겐 부모님들이 책을 읽어 주다보면 모르는 낱말이나 어휘가 나오면 아이들이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는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주석부분을 달아서 쉽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질문을 해도 엄마들이 당황하지 않고

쉽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도 혼자서 책을 읽다가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거나 부모님들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충분히 혼자서 책을 이해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낱말이나 어려운 어휘가 나오면 아이들이 책읽기에

흥미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주석부분을 이용해서 낱말의 뜻을 정리를 해 줌으로 해서 아이들이 끊어지지

않는 재미있고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교육 성장 동화-★

요즘은 저희 클 때와는 다르게 여러 분야의 책들이 출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반갑고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 창작, 수학, 과학, 영어, 철학, 반전, 역사, 세계사, 자연관찰 등의 여러 분야들의

책들을 여러 출판사에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 성장 동화>라는 테마로 이루어진 책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동화들을 구성으로 만들어진 책들이라 엄마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욕심이 나는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교육 성장 발달에 발맞추어서 만들어진 책인 만큼 아이들이

읽고 나면 지식이 풍부해 지고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9가지 테마-★

도덕, 탐구, 표현, 사회, 통합, 예체능, 언어, 건강, 과학 등의 9가지의 테마로 나누어져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총 52권의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적인 부분들이 다 포함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부족함이 없는 책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이프렌드 마르틴’을 미리 읽어 둔 아이들이라면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풍부한 학습지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 책이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벨기에, 프랑스, 네달란드, 에스퍄냐, 그리스등의 선진국에 출간 되어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기록을 가지고 있을 만큼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등의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인정을 받은 책이니만큼 믿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비록 두 권의 책만을 보았을 뿐이지만 책의 내용과 그림을 보고 충분히 세계의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는

구성과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용도 알차게 구성이 되어져 있고 그 내용에 걸 맞는

그림들 또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있는 예쁜 그림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마이 프렌드 마르틴’의 두 권을 책을 읽어 보니 여러 가지 좋은 특징들이 느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 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이

되어져 있고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책을 읽어 주는 엄마들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만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궁금해 하며 알고 싶어 하는 것, 해 보고 싶은 것 등의 이야기들을

소재로 삼아서 재미있게 동화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 책이라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정말

마음이 듭니다

★-여러 가지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

아이들이 ‘마이 프렌드 마르틴’의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관찰력, 사고력, 논리력 등의 다양한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 이 됩니다 아이들의 잠자고 있던 뇌를 깨워서 생각 주머니가 쑥쑥 커지게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여러 방면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연결 시켜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욕심이

나는 책이기도 합니다

★-초등 교과 과정 연계-★

뉴턴코리아 홈페이지(http://www.newtonkorea.co.kr/)를 방문해서 교과 대조표를 클릭 해 보니 초등 3학년 교과

과정까지 연계해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리 이 책을 읽히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학습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교육과 동화를 하나로-★

아이들은 학습적인 부분들을 습득하려고 하면 재미없어 하고 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학습적인 부분과 재미있는 동화로 조화롭게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적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어서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즐겁게 학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무엇인가를 배운다면 분명 그 효과를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으리라

생각이 되어 집니다

 

★-교육적인 내용-★

두 권의 책 모두 내용이 모두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책입니다 그래서 좋은 내용에 칭찬을 많이 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내용이 알차게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자꾸 읽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올바른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더욱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욕심나는 책입니다

★-알찬 부록-★

◆Q&A

책을 읽고 아이들의 생각을 크고 넓힐 수 있는 질문들을 모아둔 부록입니다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서도 책을 통해서 어떤 독후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몰라서 해 주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아이에게 어떤 질문들을 하면 좋을까라는 부분

이였는데요 <Q&A> 부분을 통해서 걱정을 말끔히 덜어 버릴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하! 생각이 큰 아이를 위한 Q&A> 를 통해서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키우고 깊이 생각하고 집중해서 관찰하고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라 아이들과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고 난 후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라고 하면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잘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이 잘 못되거나 틀릴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자신 없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Q&A> 와 같은 부록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익힐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부모 가이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지도를 해 보고 싶은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나의 생각이나 지식을 전달하게 될까봐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책 속의 부록으로 <야호! 좋은 부모를 위한 지혜 주머니>가 실려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 부분을 꼼꼼하게 잘 읽어 두고 나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거나

걱정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모님들이 알아 두어야할 지식과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쉽게 잘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난 후 그냥 끝나버리고 마는 책읽기가 이제는 마치 제가

선생님이 된 것처럼 아이들을 지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에게 고마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동화에서 배워요>코너에서는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실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읽었던

동화속의 핵심이나 주된 주제를 다시 한 번 짚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이 부분을 보면서

책의 줄거리를 요점 정리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것이 포인트>로 통해서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교육의 핵심이 어떤 것인지를 잘 설명을 해 주고 도움말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글 읽기와 쓰기, 숫자 등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학습을 지도 할 때 좀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어서 엄마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모랑 아이랑

한 권의 책을 읽고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독후활동들을 제시해 주는 곳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책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교육에 발전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차근차근 하나씩 실천 해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미니 탁상 달력에 아이와 함께 한 활동들을 표시 해 두면서 스티커를 붙여 주었더니 아이도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평을 마치며▣

뉴턴코리아의 ‘마이 프렌드 마르틴’의 두 권의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책의 내용과 그림이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동화라는 생각을 읽을 때 마다 했습니다 특히 딸아이는 그림에 푹 빠져서 마르틴처럼 예쁘게 입혀

달라고 떼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림이 예쁘다 보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입장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혹은 읽어 달라고 가지고 오는 것을 보니 얼마나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모릅니다 교육적이고 학습적인 지식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동화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겐 정말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적이고 좋은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고 그 내용에 걸 맞는 풍부한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저 역시 저도 모르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책읽기 시간이 참으로 많이 행복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이 책을 두고두고 읽으면서 행복을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별 다섯 개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달아 주게 되는 예쁜 책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하늘에 떠있는 수없이

많은 별들을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달아 주고 싶을 만큼 아이들과 제 맘에 쏘옥~~~ 드는 좋은 책입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마이 프렌드 마르틴’을 다 읽고 나면 ‘드림피아 체험 성장 동화’를 연결해서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 개의 책 모두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엄마인 제가 좀 더 알뜰함과 부지런함을 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미리 읽을 기회를 주신 뉴턴코리아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좋은 이벤트를 열어서 많은 엄마들께

좋은 책을 소개 해 주시는 인터파크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서 남깁니다 ~~~

모두 감사 합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