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자들이 '20세기에는 석유 전쟁, 21세기는 물 전쟁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이 말에 대한 심각성이나 큰 걱정이 피부로 느껴지거나 실감이 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 John.F.Kennedy는『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두 개의 노벨상, 즉 노벨 평화상과 과학상을 받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물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도 물에 대해 깊이 생각 해 본적이 없었고 물이 부족하게 될 것이라는 상상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위에서 가깝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물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물의 비밀>을 쓴 작가 에모토 마사루의 글은 매우 설득력이 있고 진실 된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주 작은 일에도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듯이 물도 감정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정말 일까요? 그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작은 파동에도, 소리에도 반응하며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물의 형태를 보면 분명 물도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변화를 감지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기하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은 약389리터나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1.8리터 쥬스병이 200개가 넘는 양의 물입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엄청난 양의 물을 한사람이 사용한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하루에 한사람이 사용을 한다면 결국에는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행복한 내용의 말이나 기도문, 음악을 들려주거나 기분 좋은 사진을 보여 주고 물의 일부를 얼려서 관찰했다는 작가의 실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에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행복한 진동과 슬픈 진동에 의한 물의 결정, 사랑과 감사라는 말을 들려 준 물의 결정, 바보라는 말을 들려준 물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저 신기하고 신비롭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힘으로 물의 소중함을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물을 아껴 쓰도록 몸소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에 또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환경과 지구환경에 많은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지도록 서로가 힘을 합쳐야겠습니다 그래서 물 부족으로 지구촌 사람들이 싸우거나 힘들어 지는 시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