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에 대한 이야기

 

표지는 'moai'라는 작가가 부킹에서 연재하는 작품들의 캐릭터들을 그렸네요.
수록된 브로마이드도 이것입니다.

 

2. 수록된 만화들에 대한 이야기

 

13주년 기념이라고 작가들의 축전이 있네요. 뒷면은 표지의 브로마이드 버전이지요.

 

이번 13주년 창간 기념을 맞아 작품별로 보너스 만화가 수록됐습니다.

비스트9 : 컬러페이지가 수록됐네요. 아마 3권 시작 부분인가 봅니다.큰 사건이 마무리 됐네요. 작화가 바뀐뒤론 당최 적응이 잘 안돼요.
달이 내린 산기슭 : 작가 혼자서 작업하는지 배경이 좀 심심하네요. 잔잔한 만화입니다.
용비불패 외전 : 이제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것 같네요.

 다음 화에 뭔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마교와의 이야기였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잭 프로스트 : 작화는 정말 환상적이네요. 다만, 처음부터 안봐서 뭔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연민의 굴레 -쉬는 시간- : 그림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좀 조잡하지만, 재밌는 개그만화네요.
아즈라엘 : 전편의 재미있는 연출이 거짓말처럼 이번 화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뭔가 정신없어 보이는 연출이에요.
무협은 느와르다! : 작화가 아주 예술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제2화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보니 다음 이야기가 정말 기대되네요.

이런게 그래픽 노블이다라는 느낌이에요.
프리징 : 묘하게 뭔가가 지워져있는 느낌..
GATE 7 : 화려하네요.

 

4. 이벤트
부킹에서는 항상 복불복 긁기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3개 중에 하나만 긁어서 당첨이 되면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를 주죠. 이번에는 꽝이 나오더라도 엽서를 보내기만 하면 신간 단행본을 준다고 합니다. 랜덤이라는 단점이 있지만요.

 

5. 다음 호 예고

 

다른 것 보다 용비불패가 가장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