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어도 퍼즐조각 같았고 무슨 말씀인지 추상적으로 생각되었었는데 그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어하시는지 알 수 있었다. 성장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에게는 정말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복음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구원계획, 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확신,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기본적인 말씀들, 하나님의 성품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삶 가운데 사탄이 교묘한 술책을 분간할 수 있는 분별함을 얻을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나(각자)를 향한 그 분의 계획을 말씀을 통해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의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남은 나의 삶 이리 저리 배회하지 않는다. 오로지 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한 부르심의 소망을 찾아 달려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