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통 책표지에서 부터 느낌이 톡톡튀는 글귀와 일러로 장식되어 있어 눈낄을 끈다.

책표지에 나와 있는것처럼 머리를 굴리며 살고 싶은 그대를 위한 카피라이터의 뇌 소통법 이라 해서

뭔가 뇌를 더 활성화 시키는 방법등이 나와 있을까 했는데 조금은 다른 책이였다.

톡톡튀고 독특한 글쓴이의 머리속을 살짝 들여다 보며 소통에 대해 좀더 간단하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그런책이랄까?? 첫장을 넘기자마자 빵터져서 웃고 말았다..

첫장부터 뇌를 건드리며 나를 웃게 만드는 책이였다, 충청도로 여행중인 외국인이

어느 이발소에서 겪게된 내용이 젹혀있는데 우울한 기분이였던 나를 빵~터지게 만들어줘다는..ㅋ,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직접 사서 보시는것도 좋을듯, 유쾌한 책이기에 권하고도 싶어지는 책이기도하다,

주변에 권하기도 했음ㅋ, 다른 책들에서는 지루하게 다를수도 있는 내용들을

간단한 글과 이미지를 조합해서 재미있고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있어 더 쉽게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여서 읽으면서도 마음이 아주 편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잠깐 보려던게 한번에 반을 뚝딱 읽게만드는 책이다.

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더 두꺼워도 좋왔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스토리가 있는

다른 책과는 달리 여러 다른 짧은 내용들의 글들이기에 몇일이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한곳들이 있다.

 하지만 두 세번 읽어봐도 될만한 책이라 몇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필통 작가님 다음엔 어떤 책을 내실지 궁금해지네요~~다음 책도 기대가 되요~

책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