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들이 읽기전에 부모가 먼저 부모가이드를 읽기 권합니다.

동화책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하지만, 이 책은 부모가 먼저

읽고 이해하고 느낀뒤에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 법한 책입니다.

말이 늦게 트이는 아이에 관한 내요을 지닌 '이건 게으름뱅이 물고기에요'

새로운것에 대해 아이들이 느끼는 어려움에 관한 내용을 지닌'나도 날개가 있으면좋겠어요'

밤과 어두움을 무서워하고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좋을법한

'밤은 어디에서 잠을 자나요'

요즘 결손가정이 많지요.. 부모의 재혼에서 새부모에 대한 두려움과 입양되어 느끼는것을 다루는

'어디 내가 정말 사랑받고 있는지 볼까?'

'마지막으로 같이 가지 않을거에요'

이 내용은 어린이 추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폭력과 추행으로 정신적 신체적 발달에 장애를 받고 있어요

몇번을 반복하고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늘 강조해야하는 이야기중의 하나죠

이처럼 5가지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와 같은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로

이루워져 있어서 필독도서라고 하죠? 부모라면 꼭 읽어줘야 하는 그런 필독도서같습니다.

내 아이들이 그리고 전 세계의 수 많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힘써야 될 부분인것 같아요..

2편을 보고 나니 1편을 미리 보지 못한것이 넘 아쉬웠읍니다.

이런 좋은 책을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는지...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울아이들에게 좋은

아니, 저에게 좋은 교훈을 가슴속 깊이 새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