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8개위 행성과 수많은 위성 소행성 혜성들을 195페이지에 걸쳐

태양을 중심으로 제일 가까운 수성부터 금성 지구 달..... 등 자세히 소개해놓고 있다.

먼저 태양은 언제탄생했으며 태양이 지구에 빛과 열을 주는일 그 태양빛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

얼마전 '일식'이 일어났는데 그 일식에 관한 내용도 수록하고 있다.

또한, 옛날에는 태양을 최고의 신으로 섬겼다는 내용까지도..

옛날사람들은 모두 태양신이 마차를 탄다고 생각했다는데... 설마 아직까지 이런사람은 없겠죠?

태야을 처음 탐사한 탐사선 1990년대 율리시스호.

이런 탐사선으로 태양을 관측해 태양흑점과 플레어까지 알게 되었을것이다.

태양뿐만 아니라 태양계에 속한 행성들의 탐사하는것은 우리 지구인이 계속해야하는 숙제죠?

내일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우주선을 발사하는 그런 영광스러운일이 있답니다..

책이 미리 발간되는 관계로 처음 예정이였던 7월로 되어 있는것이 좀 아쉽다면..ㅋㅋㅋ

수성은 낮엔 너무 덥고 밤엔 너무 춥다는군요.

책속에 커다란 온도계가 그려져서 지구의 온도와 수성의온도차가 어떠한지 한눈에 들어오게

표기되어 있어서 그런지 넘 실감나더라구요

요즘책들은 너무도 잘 나옵니다.. 과학책이라고 다를것이 없겠죠?

다만, 얼마만큼 아이들눈높이에 맞추었는가? 지식을 습득할수 있게 어떤특성을 가지고 있느냐?

근것이 중점일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제가본 이 책은 몇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1.올컬러로 제작되어 있어 피부로 쉽게 느껴진다는것.

2.기본특성의 요점을 잘 요약해두어 이해력을 높였다는것.

3.비교할수 있는 매체를 이용해서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것.

(예;지구의 에베레스트산보다 금성의 멕스웰산이 더높다... 사진첨부)

4.과학적 단어들을 쉽게 설명해 두고 있다는것.

(공전, 자전, 카이퍼대,대흑점....등등)

5.세계적인 과학자들을 소개해놓고 있어 위인전과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것..

6.두껍지만 글밥이 많지 않아 지루함이 덜 하다는것.

7.책제질이 두꺼워서 꼭 백과사전을 보는듯 하다는것...

이런특성들로 인해서 울아이들이 과학을 좀더 쉽게 받아들여서 수많은 과학자들의 탄생을

기원해봅니다...   울아들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