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삼성출판사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

우리아이 책을 보자 마자 너무나 좋아하네요.

자동차 빨리 만들어 보자며 재촉하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 보는 만들기 놀이터

아이와 직접 만들어 보니

하루에 하나로는 아이의 성에 차지 않네요.

쉽게 만들 수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이다 보니 자동차만 만들려고 합니다.

하루에도 충분히 모두 끝낼 수 있겠어요.

 

 

앞페이지는 장난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37페이지부터는 만들기 도안이 있습니다.

 

 

자동차 도안을 먼저 뜯어주세요.

아이가 손쉽게 뜯을 수 있도록 점선 처리가 되어있어요.

 

하지만 힘조절이 잘못되면 도안이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었더니 조심조심 뜯는 아이의 모습에서 꼼꼼함과 섬세함이 엿보입니다. 

집중력 쑥쑥~

 

 

 

안으로 접기, 밖으로 접기의 점선을 따라 도안을 접어 주어요.

 

 

 

같은 번호끼리 풀칠하여 붙여주면 자동차가 완성되어요.

 

수정테이프처럼 생긴 풀테이프를 사용해 보았는데

딱풀은 잘못 사용하면 아이 손에 묻기도 하고 풀칠이 잘못되면 지저분해지기도 하는데

풀테이프를 사용하니 깔끔하게 붙일 수 있으며 아이손에 묻지 않아 너무나 편하네요.

 

덤프트럭을 만들고 너무나 좋아하네요.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를 통하여 소근육 발달에 도움주면서  

 아이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 줄 수 있었답니다.

 

 

 

자동차 뿐만아니라 주유기와 표지판등의 도안이 함께 들어있어

아이들이 역할극놀이에도 도움이 되어요.

 

덤프트럭 도안에는 침대와 주유기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

우리아이 침대를 두고는 아이가 덤프트럭위에서 코~ 잠을 잔다고 합니다.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주유도 하러가며

만들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가 역할극을 하며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더욱 알찬 구성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