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오페라 재즈 R&B록 랩까지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테이지만 음악은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선택하고 골라서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 우울했던 기분이 좋아지고 어떨때는 자신의 마음을 대신하는 것 같아서 음악이라는 것은 사람들과 떨어지려고 해도 떨어질수 없는 것이다.

음악이라는 것을 접하지만 음악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것 같다. 음악의 역사에 대해서 배운것이라고는 학창시절에 음악시간에 조금 배운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통해서 내가 너무 좋아하지만 잘모르는 음악에 대해서 알고 싶다. 아마도 내가 몰랐던 것이 더 많은 것이 음악인 것 같다.

음악의 유래(뮤직MUSIC이라는 말은 그리스에 '무사이MUSAI'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인간이 동물의 울음소리를 듣고 소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음악이 시작되었다. 고대이집트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기원전 4000년쯤부터 이미 악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음악의 역사가 이렇게 빨리 시작되었다니 생각도 못했다. 

음악의 기초인 클래식은 1800년대 말까지 약 1천년동안 주로 귀족 궁정이나 교회에서 연주하고 발전해 왔다고 한다. 클래식이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음악이고 품위있는 사람들만이 접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모차르트, 하이든, 쇼팽, 슈베르트, 바흐등의 유명한 작곡가들이 바로 그런 클래식을 섰다고 하니깐 조금은 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외의  음악 오페라는 노래, 무용, 무대, 의상, 연기등 음악적 요소와 연극적 요소가 어우러져 감동이 있는 이야기 형식 '멜로드라마'이다. 오페라는 내가 좋아하는 한 장르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노래하고 연기 또는 춤까지 추니깐 다른 음악보다 더욱더 재미도 있고 시간가는 줄 모른다. 

또, 음악을 접하면 접하게 되는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떤 악기, 악기수는 얼마나 되는지등의 자세한 것들까지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음악뿐만 아니라 음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제 음악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음악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내가 미쳐 몰랐던 음악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특히나 좋았던 것 같다.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