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에게 ,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디어 미 Dear ME "

 

이책의 저자는 당신입니다 !

 

책 맨앞에 써있는 문구 !

왠지 마음에 든다 ! 내가 이책의 저자라니 !

나혼자만 알고 있는 책이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추천해줄수 있는책 !

 

이또한 앞서 서평을 쓴 셀프인터뷰책 아이엠과 다를거 없는 책이다

나는 왜 이런책을 좋아하는지 ...솔직히 재미있다

 

혼자쓰면서 킥킥 웃어보기도하고

누군가 욕도해보도 말이다

 

이것도 나에게 쓰는 셀프 인터뷰

이아인 핑크색의 너무 앙증맞는 아이 !

 

여기에도  질문을 빼곡히 적혀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의 술버릇은 ?

당신이 사는 도시에 대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

생애 최악의 거짓말은 무엇이었나 ?

로또 1등에 당첨되어 10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

 

이책은 주로 재미진 질문이 많다 !

아이엠은 진지 모드 셀프 인터뷰이면

이책은 재미있게 쓸수 있는 셀프인터뷰다

 

이책은 또한 사랑 / 친구 / 여행을 벗어난

일상생활 질문들이 많이 있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더 생각하는지 알수 있다

 

 

그런데 아이엠 디어미 두개다 묘한 매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필요 없고

그냥 나혼자서 재미 있게 쓸수 있는 책 !

 

심심할때 혼자 카페 앉아서  누굴 기다릴때

혼자 낙서하듯이 쓸수 있는책 !  

 

 

친구 동료 누구에게나 선물용으로 괜찮은 책 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