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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정말 오래 전부터 공부했지요.물론 한동안 쉬기도 했지만, 막상 아이들이 커서 아이들이 영어 공부하는데도움을 줄 수 없더라구요. 나름 가방끈이 긴데 왜 영어는 이렇게 막막한지 모르겠어요.아무래도 시험용으로 배웠기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회화 학원 다닐 때는 그래도 말문이 열린 듯 싶더니 이제는 길가던 외국인이 말을 걸면 도리도리 영어 모르는 척 해요.  ㅠ.ㅠ  간단한 영어니 묻는 내용이 모르는 내용은 아닌데,그에 대해 답을 할 수 없더라구요. 해외 여행 나가서 프런트에서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데왜 이리 설명이 길어지는지 어느새 영어 표현이 아니라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더 늦기 전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려고 쉬운 영어책 찾아 들었습니다.  혼자 하는 영어 공부, 바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교재!! 제목에서 공감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싫었던 영어까지는 아니지만진짜 별로 친해지지 않았던 그 영어,오래시간 붙들고 있었지만 절대 내게 틈을 보여주지 않는듯 어렵게 느껴졌던 그 영어가 쉬워지길 바라면서 저를 위해 책을 펼쳤어요.  ​​

 

 

 

  사실 영어말 하는데 많은 걸 안다고 말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꼭 필요한 것들만 알고 바로 써먹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

 

 

 ​ 영어 처음 배우는 학습자도 아니기에 읽으니 어렵지 않아요. 술술 넘어갑니다. 쉬어요. 제가 읽고 답을 말하고 있으니, 고1 되는 아이가 넘겨 보면서글씨도 크고 엄청 쉬워보인다고 해요.맞아요, 시험 영어가 아니지 굳이 어렵게 공부할 필요 전혀 없지요. ^^ ​​

 

 

   단어들도 초등 수준인듯 해요. 이미 아이들은 다 아는 것이고, 간혹 1~2개 잊었거나 모르는 것들이 나오는 수준입니다. 단어는 옆에 나오는 연습 문제를 풀기위한 기본 단어예요. 더 많은 단어를 알면 그만큼 활용 범위가 넓어지겠지요.   ​

 

 

 

   문법 배울 때는 문장 형식이 어떻고 하면서 1형식~ 5형식이렇게 배웠던 것 같은데가장 많이 쓰는 구문 위주로 배웁니다.  ​

​  3인칭의 경우 동사에 S를 붙여주는 것도 따로 익혀야 하는 것이지요.  ​​

 

 

   누가, 한다, 무엇을 구문.영어 문장의 70%이상이 이런 문장이라고 하네요. 우리말과 형식이 달르기에 머리에 담을 필요가 있지요. 우리 말로 바꿔 보고, 또 영어로 바꿔 써보기도 하면서 익힙니다.앞에서 우리말로 한 번 바꾸고 영문으로 영작한 것 같이영어로 말할 때도 이런 순서로 하면 되겠어요.   ​

 

 

   bug란 단어, 벌레로만 알고 있었는데 '성가시게 하다'라는 뜻의 동사도 있네요.단어를 많이 알아야 표현할 수 있으니, 쉽게 공부하지만 단어 익히기는 기본이구나 다시 느낍니다. 새로 나오는 단어들은 놓치지 않고 익히면서조금 욕심을 내어 다시 단어책이라도 넘어 보면 기억도 새록새록 나겠지요.   ​

 

 

   하루 분량이 많지도 않아요. 금세 하겠어요.먼저 찬찬히 읽고, 문제 풀어보고 나서 위에 있는 QR코드 찍어 동영상을 보면복습이 제대로 됩니다.  ​

 

 

   역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영상으로 보면서 귀로 듣는 것이오래 기억하는데 더 도움이 돼요. ​​ ​

 

 

 ​ 7일차 학습이 끝나면 한 주의 학습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습니다.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설명들만 들어 있어서저처럼 영어 배웠기는 하지만 그동안 잊고 있어서 막연하게 느껴졌던 분들은기본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데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겠어요.혼자 하는 영어 공부, 이왕이면 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게쉬운 영어로 배우면 더 좋겠지요. ​

 

 (QR 코드로 복습하면 더 좋아요.)

 

 동영상으로 강의도 실려 있어서, mp3로 소리만 듣는 것보다는 더 머리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매일 하루 10분 정도 투자해서, 한 달 공부하기 좋은 교재.오래 영어 쉬었던 분들이 다시 도전하기 좋은 교재.

  "단단 기초영어공부 혼자하기"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활용한 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