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중1~중3 모두 봐도 괜찮을 책인데, 독해력이 약한 친구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비문학 독해연습1부터 접근한 후
이어가는 것이 좋을 듯해요.
21과에 걸쳐서 여러 유형의 독해 문제를 접할 수 있어요.
주제파악, 추론, 논증, 설명 방법, 관점, 참고 자료 활용 등등
독해 유형들이 고루 등장하니 차근차근 풀면서
독해 팁도 배울 수 있답니다.
독해의 기본이 되는 주제 파악문제.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를 알고 접근하면
문제 풀때 주의를 기울여 풀 수 있고,
풀어보고 난 뒤에는 종합적으로 자신의 취약한 유형이
어떤 유형인지도 파악할 수 있어요.
왼쪽 옆 날개 부분에 어휘 풀이가 있어요.
어휘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지문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O,X 문제
문제를 제대로 읽게 하는 동기가 돼요.
지문 1개당 문제는 2~3개가 나오는데,
하루 스터디할 분량으로 지문 2개와 그에 딸린 문제 4~5개 정도라서
하루 분량으로 버겁지 않아요.
독해에서 나온 어휘는 다시 반복해서 익힐 수 있도록
확인 문제가 있답니다.
건성으로 읽으면 틀리게 되니,
본문의 어휘를 좀더 꼼꼼하게 보게 하네요.
스터디가 끌날 때마다 독해 방법 Q&A 가 나오는데,
이 부분이 마치 선생님이 알려주시듯 답해주어 도움이 돼요.
독해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코너입니다.
각 스터디 목표와 관련된 핵심 질문과 답이더라구요.
주제 파악에 대한 질문, 요약하기 방법에 대한 질문 등
여기에 나오는 팁들일 유용하더라구요.
읽다보면 독해 방법이나 기술적인 부분도 다뤄지더라구요.
중심 내용 찾기, 주제 찾기, 요약하기, 설명의 기법 등을 알고
독해에 응용할 수 있겠어요.
해설에서 문제에서 다룬 지문을 그대로 싣고 분석해 주고 있어서
글의 구조, 주제를 이해하고, 문제 유형을 제대로 알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문제만 실어 주는 것보다 글을 분석해주니 훨씬 도움이 되고
자습서 보는 느낌이에요.
비문학 독해 연습2 단계를 접하고 보니, 1단계 3단계도 함께
풀어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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