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이 나서 미니루크를 했답니다.

하면 정말 여러 개를 하자고 할 정도로 즐거운데,

매일 매일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

 

 

전체를 보고서 그 그림안에 있던 부분을 찾는 활동이에요.

부분을 가지고 전체에서 찾는 활동보다 조금 낯설고 어려운 듯 싶어요.

일부가 보이고 잘려진 그림인지라, 어느 그림에서 어느 조각인지 유추하게 한답니다.

 

 

그래도 차근 차근 해 줍니다.

첨에는 잘 못 찾는 듯 싶더니만, 역시나 문제의 번호가 넘겨갈 수록

조금 속력이 붙기 시작하더라구요.

 

  

 

 

하는 내내 표정은 나 진지해 입니다.^^

얼마나 집중하는 지요. 올초의 미니루크를 접할 때에 비하면 집중하는 시간이 정말 길어 졌습니다. 

 

 

 

마지막 한 문제,,, 그리고 성급하게 짠 뒤집었어요.^^

미니루크 한 조각이 튕겨져 나가려고 하다가 다행히 멈추었습니다.

1번째 시도에 성공, 이런 경험이 많을 수록 아이는 더 자신감이 붙고 하려고 하는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