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루크하는 시간, 스스로 챙기지는 못해도 이렇게 하게 되면

정말  때론 한 번에 책 한 권을 거의 뗄 정도로 몰입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

소민이의 미니루크 시간을 더 재미있게 하는 것은 바로 시간 재기를 하면서 풀 때에요.

 

 

 

서로 어울리는 것을 찾는 문제인데. 하다가 틀렸는 지 다른 것도 뒤집어 보면서 풉니다

풀면서 어렵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제시된 그림들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때보다 시간이 배는 걸리는 듯 싶습니다. 과연 정답일까 확인해 봅니다.

 

 

아래쪽 네 문제가 쭈르륵 틀렸네요. ^^;;

미니루크는 일치하는 무늬 패턴으로 글을 몰라도 아이들 스스로 정답을 확인할 수가 있어요.

 

 

 

틀린 답을 보고도 왜 그런 지 감을 전혀 못 잡는 소민이를 위해서,

그림에 있는 사물의 명칭을 이야기해 주었어요.

드라큘라와 이빨이 봐도 모르는 대상이었네요 ^^:;

 

 

 

보통 1분 전후로 푸는 데, 이 문제는 2분 7 초가 더 걸렸답니다. ^^

 나중에 다시 풀어봐야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