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윙스의 7월 신간 『엄마학교 이야기』출간 기념 낭독회가 7월 11일 토요일  개최되어 
많은 성원 속에 무사히 마감되었습니다.  내빈들의 축사가 길어지는 바람에(고대 총장님이 
웅진출판사 자랑을 입이 닳도록 하시는  바람에 더욱^^:) 세 명의 '엄마'들밖에 낭독하지 
못했지만  감동과 눈물이 넘쳤던 행사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식순으로 진행돠었습니다. 
 

 

진행: 이기상(방송인)

일시: 2009년 7월 11일(토) 오후 3시-5시

장소: 덕성여중 5층 강당

주관: 출판사 웅진윙스

 

1부   3시-3시 40분 

1) 필자 소개: 서형숙 대표 외 25인의 엄마들

2) 엄마학교 소개 및 개회사: 서형숙 대표

3) 내빈 소개 및 축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김진성 서울시의원

-김영숙 덕성여중 교장

4) 축하공연

  성악가 배지연

 - ‘아베마리아’

 - ‘7월의 어느 멋진 날에’

2부   3시 45분-4시 40분

1) <엄마학교 이야기> 낭독회: 엄마학교 엄마들 6인

-손은영  좋은 엄마가 되려다가 좋은 교사까지 되었어요

-박선희  꾸중 맘에서 칭찬 맘 되기

-이나래  행복한 엄마의 마음가짐, 수시로 다잡아요

-박미경  소심한 천안댁의 대범한 엄마 되기

-하정숙  아이가 ‘짐’이 아닌 ‘축복’이 되었어요

-변영균  사춘기, 마음을 닫아버린 아들

2) 마무리 인사: 박미경 엄마학교 반장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방송인 이기상님. ^_^

이기수 고대 총장님이 『엄마학교 이야기』를 꼼꼼히 읽으신 후 축사를
준비하신 것 같았습니다. 표지와 내지 모두 너무 잘 나왔다며 웅진관계자
분들 손을 들어보라고까지(!) 하셨습니다^_^

마지막 낭독자분입니다. 아이가 더 이상 '짐'이 아닌 '복'이 된 행복한
엄마입니다.

서형숙 대표 외 25인의 엄마들입니다.

 

 '엄마학교'의 서형숙 대표님이 사인해주고 계시네요. 꽃과 너무 잘  어울리세요.

 낭독회를 빛내주신 내빈과 엄마학교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교육 줄이고 적기교육하기, 아이 입장에서 '너름대로' 키우기 등 <엄마학교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엄마 수업을 받아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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