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연하남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포인트는

 ’바꾸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입니다.

그러니 당신, 연상녀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큰 기대와 희망사항을 모두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어느 순간 참는 힘도 생기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역할을 규정짓는 것입니다.

연하남들은 자신의 역할에pan>

  ’내가 번 돈은 내 돈, 누나가 번 돈은 우리돈’이란 ’무개념’으로, 

밥 한번 사지 않는 연하남도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용돈을 타 쓰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고집을 굽히지 않습니다.

이때만은 전통적인 남자의 역할을 하려들지요.

감정적으로는 누나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사회적인 역할로는 남성 우월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따라서 이럴 땐 이렇게 하자, 딱부러지게 서로의 역할분담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세 번째, 가슴으로 안아주십시오.

이번에는 연하남 쪽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왜 나이 많은 여자가 좋을까요?

자신은 학생이라 하고 싶고 놀고 싶은 것을 제대로 못하니까 

직장에 다니/span> 

동년배 또는 어린 여자들에게 수용되지 못해서 마음의 상처를 지닌 남자에게

연상녀의 여유로운 수용적 태도는 사랑일 수 있습니다.

이유가 경제적이든 감정적이든,

아니면 유행 따라서든 그들은 편안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나이 든 여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나를 진정으로 배려해주고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은

그 어떤 자극보다도 연하남을 흥분하게 합니다.

사랑은 모든 관계의 기본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은 연하남을 만드는 방법은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 내 남자 후배와의 관계나

정신 연령이 낮고 마마보이 같은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p208~210 [출처: 심리학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