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날개]

 

 

 

 

예비초등학부모 여러분들은 아이들 초등입학전 어떤 준비를 하고 계세요?

국어? 수학? 예능? 체력?

어떤것을 우선시 할수 없을만큼 다 중요한것들이며 아마 조금씩 준비하고 계실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초등교과서 조차 보지 못하신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는 예비초등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생활속에서

교과서 지식을 이해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그중 가족을 주제로한 '가족으로 배우는 국어개념'에 구성에 대해 보여드릴께요.

가족으로 배울수 있는 국어개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차례부터 살펴봐요.

가족의 큰 주제아래 가족, 집, 친척, 다양한 가족의 소주제로 나누어지네요.

특히 다양한 가족은 다문화시대에 맞춘 좋은 주제가 아닌가 싶어요.

 

 

교과서 날개국어는 분류하기, 패턴찾기, 추론하기, 유추하기, 은유.상상하기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과서 지식을 확장하는 창의 사고력문제로

 

 

 

 

 

 

먼저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곁들어진 동화를 읽으면서

 

 

 

 

 

그리고 다양한 국어개념 퀴즈를 통해 국어개념을 학습하게 되는거죠.

문제를 보시면 끝에 별표시가 있어요.

이건 문제의 난이도를 별3개까지로 표시하며 원리와 개념을 다지고 교과개념을 응용하고

교과서 개념이상의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난이도를 표시해요.

 

 

 

 

 

 

지금까지의 학습이 가족의 명칭과 관계알기의 어휘중심의 국어공부였다면

교과서 날개국어에서는 가족의 명칭과 관계뿐만 아니라

사물들이 어떤 관계를 맺는지 비교하는 추론방법을 택하면서 지식중심의 개념학습으로

 

 

 

 

 

 

 

 

 

 

 

 

 

 

 

가족단원에서 좀 더 넓은 집단원으로 이동해요.

집단원에서는 집의 모양, 평면도를 살펴보고 이해, 유추할수 있으며

 

 

 

 

 

 

 

저희 아이는 줄곧 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런지 단독주택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았어요.

 

 

 

 

 

 

 

세번째 단원인 친척.

아이들이 익숙하지만 제일 어려운것이 아마 친척간의 호칭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가족관계도, 낱말퍼즐등을 통해 친척간의 호칭, 촌수관계를 익히고

 

 

 

 

 

 

나를 중심으로 한 가족관계도 그림을 보고 먼저 호칭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지만 큰아버지, 큰어머니, 이모부, 이모등 실제가족으로 없는 사람들은 호칭은 알고있지만

 

 

 

 

 

 

 

외할아버지, 외삼촌인 경우에는 실제 우리가족을 생각하면서 적는반면

여자형제, 이모부는 앞의 가족관계도를 다시한번 보고 적을수 있었어요.

 

 

 

 

 

 

친가, 촌수, 사촌등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 그런지..

낱말퍼즐은 엄마랑 함께 하면서 각 명칭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교과서 날개가 독특한것은

바로 이런 명칭의 문제를 재미있는 낱말퍼즐로 구성했다는 점이에요.

이렇게 재미있는 퀴즈로 개념원리를 익히는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네번째 단원인 다양한가족.

요즘 다문화가족은 이제 주위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새로운 가족형태인것 같아요.

다문화가족이 이방인이 아닌 가족형태의 하나라는걸 인식시키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인데

 

 

 

 

 

 

대가족,핵가족 이외에도

입양가족,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 주민가족등 생소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가족의 형태들이 있었지만 꼭 개념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전체적인 의미만 파악하도록 했어요.

 

 

 

 

 

 

 

 

가끔 교과서국어를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 부모가 막힐경우도 있을것 같아요.

그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