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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시나리오작가 겸 소설가 발터 뫼르스

 1957년 독일의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출생하였고, 최초로 책을 출간한 시기는 1985년도. 고교 2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고 이후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해서 만화가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1980년대 중반부터 그림과 함께 소설, 어린이책, 시나리오 등을 쓰기 시작하는데 독일 작가 중에서 최근 10여 년간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현재도 활동중이며, 먼저 소설활동으로는 ’차모니아’를 들 수 있다. 그리고 그 뒤 1990년에는 <푸른곰~>을 출간하고 두 작품으로 인기를 끈 후 <루모~>를 발간합니다. 마지막으로 <꿈꾸는~>을 발간하는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만화가로서의 활동으로는 ’아돌프 나치새끼’와 ’아돌프 나 다시왔다’ ’작은 똥구멍’등으로 선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는다.(소설가로서 명성을 얻기 이전) 이것으로 에를랑겐 시가 수여하는 ’막스와 모리츠 상’, ’아돌프 - 그리메 상’,’라하(RAAH)-비평가 상’ 등 많은 상을 받게된다.또 2000년에는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한 <푸른곰>으로 독일 청소년 영화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푸른곰 선장>에서 <꿈꾸는 책들의 도시>까지 차모니아를 무대로 한 4부작을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인터넷 펌

우리에겐 생소한 발터 뫼르스. 하지만 그의 작품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그의 팬이 되고야 만다.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끄는 발터 뫼르스와 함께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그 곳으로 함께 떠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