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의견...^^
예전 'The M 10 - 가' 책에서 진화(?)한 새 교육과정 'The M 고등수학 상'책...
Hong's lecture 와 Hong's advice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여전히 이 책은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 부터 기초가 튼튼한 사람도 봐야할 책으로서 '필수유형 →확인유제→발전유제→연습문제'순으로 문제가 구성되어있다. 그중에서 발전유제는 한번씩 봐줄만한 문제가 많고, 연습문제는 앞의 유형과 유제를 다 충실히 풀고 개념의 이해만 있으면 충분히 풀린다. 이 책의 장점은 우선 추가된 Hong's lecture와 Hong's advice이고 (설명이 훨씬 자세하다 해야하나... 쉽다고 해야하나...??? 무튼;;;) 기초 개념과 내신문제부터 수능문제까지 있어 내신&수능 모두 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안되고 연습이 충분히 가능하다(개념확인 문제도 포함해서 풀었을때!!!).
단점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개념과 문제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쉬운(?)문제들.... 그리고 부피가 커진점(들고 다니기 불편해요...ㅜㅜ)... 정도라 해야할까???

무튼 다른 문제집에 비해.... 예를 들면... 개념XX 같은 책보다는 수학을 처음 시작할때 훨씬 얻을 수 있는것이 많은 문제집이다. (다보고 쎈이나 기본정석 보시던지...ㅋㅋㅋ)



ps) 이거 풀고 나면 기본정석은 무리없을듯(같이봐도 좋아요^^ 정석은 개념이해하는 용으로 쓰면 되요... 왜 있잖아요...ㅋㅋㅋ 정석설명부분만.... 딱딱한 설명은 The M꺼 보고...ㅋㅋ).... 하지만 실력정석까지는... 힘들껄요...;;;

2. 활용법
(수학을 처음 하시는 분들 위주!)
설명부터 차근차근 본다.... (상식인데.... 이 상식을 깨고.... 문제부터 막 덤벼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특히 과외받는 님들....) 여기서 직접 개념같은것은 확실히 이해하고, 수식은 자기 몸에 익숙해질 때 까지 연습 반복한다.
개념확인 문제를 푼다..... 쉽다고 무시하지 말길.... 가장 기초니까... 기초가 튼실해야됨!!!
유형을 보고 유제를 본다.... 이때 유제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발전 유제에서... 이때는 다시 개념을 보고 푼다....
앞의 방법을 반복한다.... (충분히 연습해야지... 뒤에 연습문제 풀기에 수월하고 나중에 그것이 익숙해질때 쎈이나, 정석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다!!!)
연습문제를 푼다...!!! 은근히 쉬우니깐!!! 쫄지말고... 차근차근 문제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다 풀린다...
수능문제는 개념을 복합시켜서 내는 것인데... 위의 방법만 잘하면 다 풀수 있다...
(수능문제는 어려운 한두문제 빼고는 대부분 다 풀 수 있는 난이도로 나오는 문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