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요통'을 통해서 다양한 요통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무조건 아프다고 병원을 가는 것도 아니고 찜질이 좋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라는 것 등을 알게 되었네요.

무조건 허리가 아프다고 같은 증상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통해서 책을 시작하고 있네요. 만성 요통과 돌발성 요통의 증상과 그에 대한 대책을 알려줘서 독자로 하여금 어느 정도 요통을 스스로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네요.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42가지 방법을 통하여 독자 스스로 요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잘못된 치료법이나 주의해야 될 점을 잘 설명하여 독자가 잘못된 치료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네요. 정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으니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편한 방법을 선택을 하면 되니 좋은 것 같네요.

독자스스로는 좋은 방법인 것 같지만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는 치료법을 통해서 그동안의 잘못된 치료법을 독자스스로 알고 고칠 수 있도록 하였네요.

요통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요통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수록된 허리를 지키는 일상생활의 요령을 통해서 미리 요통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평소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허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니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순히 글로써 설명을 한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것 같네요. 요통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이나 미리 요통을 극복하고 싶으신 분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